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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낸 단문 메시지(20210101~20210630) 2021.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요일 저녁 밥도 먹었는데 아직 딱히 갈 곳이 없네요 어른도 정신적으로 황폐해지는데 어린 학생들은 더할 텐데 2학기 전면...앗 세월이... 대학생들은 바다로 떠났을 시기 잊고 있었네여 민박집을 나서 모퉁이를 돌면 바다인데 바다는 멀리하고 밤낮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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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기 2 - 피사의 사탑 2020.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행이다. 오늘은 제법 운전을 길게 해야 할 것 같다. 로마(Roma)까지 약 600~700km를 달려가야 한다. 아침 일찍 짐을 챙겨 숙소...달리더니 A26 고속도로를 쉽게 들어섰다. 4차선 도로인데 아주 잘 닦여져 있다. 모든 길은 로마로 라는 말이 문득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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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기(아름다운 대한민국 걸어서 640km)-네번째 이야기 칠곡 석적체육공원까지 92km 2020.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던 잘 익은 멀쩡한 홍시 하나 그 달달함 기꺼이 나눠 함께 하고. 작은 야산 오르막 올라갔다가 내려서면 간상리 마을~ 집이나 건물은 아니보이고 온통 밭이고 논입니다. 밭에는 뿌려놓았던 농작물 수확이 한창~ 이런 시골의 보통 모습들 마저 발길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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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희네 송아지 복덩이! 2020.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하고 저녁을 먹은 뒤 황토방으로 안내했어요. “고마워요!” 제니 엄마는 덕희에게 인사하고 따라갔어요. “와! 엄마 너무 따뜻해.” 제니가 아랫목 이불속을 만지더니 말했어요. “황토 향도 너무 좋다!” 제니 엄마는 벽에서 나는 황토 향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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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동화-굴뚝에 연기가 모락모락! 2020.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하고 저녁을 먹은 제니 가족을 황토방으로 안내했어요. “고마워요!” 제니 엄마는 덕희에게 인사를 하고 따라 나섰어요. 9p “와! 엄마 너무 따뜻해.” 제니가 아랫목 이불 속을 만지더니 말했어요. “황토향도 너무 좋다!” 제니 엄마는 벽에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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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의 섬' 임자도와 '소금섬' 증도 기행 2020.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와서 밥 먹고 오느라 늦었습니다." "여기는 손님 없으면 일찍 문을 걸어버려요. 그러면 못 들어와요." "여관 간판을 못 찾아 한참 헤맸습니다. 혹시 여기 임자도에도 절이 있습니까?" "쩌기 이흑암리라고 거기 가면 대동산이 있어요. 한동산이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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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년 9월 20일 일요일 진고개에서 대관령까지 2020.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곳에 민박집을 지어서 운영해 오고 있다고 한다. 젊었을 때는 스키를 즐겨 타다가 선수 생활까지 하였으나 올림픽에 출전하지는 못했고 그의 형은 현대 중공업 회장의 스키 강사를 하고 계열사 사장까지 지냈다고 한다. 이 분은 운동을 하다 그만 둔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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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기 3 - 파리 산책. 2020.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다. 민박집의 좋은 점도 있구나. 바쁜 주방의 환경 속에서도 염치없이 우리는 밥을 할 수 있게 부탁해서 아침에 점심을 준비했다. 기상은 오전 6시, 출발은 오전 7시 30 분경에 숙소를 나섰다. 차는 로뎀의 집 마당 안에 안전하게 주차시켜 놓고 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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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기(아름다운 대한민국 걸어서 640km)-네번째 이야기 칠곡 석적체육공원까지 92km 2020.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던 잘 익은 멀쩡한 홍시 하나 그 달달함 기꺼이 나눠 함께 하고. 작은 야산 오르막 올라갔다가 내려서면 간상리 마을~ 집이나 건물은 아니보이고 온통 밭이고 논입니다. 밭에는 뿌려놓았던 농작물 수확이 한창~ 이런 시골의 보통 모습들 마저 발길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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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기(아름다운 대한민국 걸어서 640km)-네번째 이야기 칠곡 석적체육공원까지 92km 2020.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던 잘 익은 멀쩡한 홍시 하나 그 달달함 기꺼이 나눠 함께 하고. 작은 야산 오르막 올라갔다가 내려서면 간상리 마을~ 집이나 건물은 아니보이고 온통 밭이고 논입니다. 밭에는 뿌려놓았던 농작물 수확이 한창~ 이런 시골의 보통 모습들 마저 발길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