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신데렐라가 아니고 우리 칭구 짱~구 2012.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국 집으로 확인 전화를 하자 봤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박창현은 인생 최고의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킹스컵 대회본부는 경기 흥행을 위해 한국과 북한의 경기를 개막전으로 정했다. 홍콩국립경기장을 가득채운 3만명 이상의 관중과 난생 처음 해...
-
[[민요]] 타령사설 모음 36곡 2012.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래 울산의 담바귀야. 너의 국이 어떻길래 대한제국을 왜 나왔나. 우리 국도 좋건마는 대한의 국을 유람왔네. 은을 주려 나왔느냐 금을 주려 나왔느냐. 은도 없고 금도 없고 담바귀씨를 가지고 왔네. 저기 저기 저산밑을 슬슬갈어 엎어 놓고. 실고랑을...
-
고향의 명소 2012.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 홍이 겁을 먹고 적과 대항하지 못함을 보고 고향으로 돌아와 의병을 일으켜 의병장이 되었다. 무력한 관군을 보다못한 국민은 전국 각처에서 벌떼같이 일어나 나라의 원수왜군을 무찌르려고 했다. 영천은 예나 지금이나 군사적으로 요충지대이다. 우리...
-
문학촌이 남긴 것 / 전혜성 2012.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딴 홍이 공원이 작은 동산을 이루었다. 이곳을 한바퀴 돌아 길을 내려가니 담가의 모형 우물에서는 평사리 아낙들의 수다소리가 들리고 하동 최 참판 댁 뒤뜰을 그대로 옮겨 놓은 연못 옆의 공터에서는 서희와 봉순이가 손톱에 꽃물을 들이며 놀고 있는 듯...
-
복 [ 福 ] -복이란... 2012.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래 울산 대전복. 대모장도 드는 칼로 맹상군의 눈썹 채로 어스비슥 오려놓고, 염통산적 양볶이와 춘치자명 생치다리, 적벽대접 분원기에 냉면조차 비벼놓고, 생밤·찐밤·잔송이며 호도·대추·석류·유자·준시·앵두·탕기 같은 청술레를 칫수 있게...
-
2011년을 결산하며-조병국 목요산우회장 2011.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0. 울산-해운대 버스비 잔액 -------- 12,000원 --------------------------------------------------------합계 291,900원. (B...뷔페/ 소주2병 --------------- 6,000원 5 /19.수구리 비빔밥집-커피 12 ------------- 1,200원 6/ 2. 양영춘 회원 장모님...
-
타령사설 모음 36곡 2011.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래 울산의 담바귀야. 너의 국이 어떻길래 대한제국을 왜 나왔나. 우리 국도 좋건마는 대한의 국을 유람왔네. 은을 주려 나왔느냐 금을 주려 나왔느냐. 은도 없고 금도 없고 담바귀씨를 가지고 왔네. 저기 저기 저산밑을 슬슬갈어 엎어 놓고. 실고랑을...
-
어젠 깜짝 놀랬습니다 2011.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촛점도 못맞히겠다 이놈도 골방서 산다 너무 참하게 화장했다 요즘 울집 다유기 너무 이쁘다 다육맘님들 마카다 초대해서 실물을 비주고 싶다 ㅜㅜ 새가 상처를 내놓은 홍이미인.. 이방의 온도는 지금 6도다.......새벽엔 더 추웠을거 아니가... 천사님 제...
-
Hong 없는 부산 모임은 너무 쓸쓸해~ 2011.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남,울산방에 꼬마전구 100개의 아우라가..^^; 홍이 없으니 다들 왠지 허전하다 하기에.. 우리 회원님들은 절대 그럴리가 없다하여.. 제가 세밀하게 관찰을 해봤더니.. 뒷풀이때도 다들 입맛이 없어서.. 삼겹살 25인분에 오리고기 10인분 밖에.. 술맛도...
-
그 옛날 마테호른 북벽 등정기 2011.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악동에서 울산바위까지만 가는 사람들처럼... 멀리 회른리 산장이 보였다. 그리고 그 오른쪽으로 깎아지른듯한 북벽도 보인다...피할 수가 없다고 했다. 산장은 마치 마지막까지 올라가서 집을 지은 듯 위태하게 서있다. 해발 3,800m. 산장 주변엔 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