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제3회 아차산 문학상 수상자 시상식에서 발표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른 침묵에 대한 답변 발전하지 못한다고 무능력하진 않지만 넉살의 지퍼를 열고 가슴까지 차오른 욕망을 쫌만 덜어낸다 으례 일상적인 일이다 씀바귀 김치가 시간의 멱살을 쥐락펴락 이젠 누가 쓴지 구별할 수 없다 돈을 빌려준 분이나 꾸어간 놈이나...
-
어렵고 힘들게 자란 어린시절 이제보니 좋은 공부였네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다고 전공대로 취직도 안되는 대학을 비싼 돈들여 뭐할라고 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0살 남짓 국민학교 저학년때이지만 으례 학교에 돌아오면 소먹이고 일요일에는 왕복 8키로 거리에 지게지고 산에가서 땔나무를 해오고 평소에는 소먹이고 소꼴을베고...
-
한선생님의 수필( 필리핀 은퇴이민2기 13. 손님)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하고 미뤄 놓았던 내 문제들은 그 들이 모두 가르쳐주고 해결해 준다. 프린터기의 잉크도 갈아주었다. 저녁을 먹으면 으례 과일을 먹고, 함께 차를 마시며 TV를 함께 보니 정말 사람 사는 맛이 난다. 내 부족한 음식솜씨는 손님이 대신 해 주기도 한다...
-
골 4: 12 그리스도 예수의 종 - 골 4: 15 형제들과 교회에 문안하고 2023.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는다. 골로새 교회는 이단이 유행하는 위기(危機)에 있었으므로(2: 4-23), 그 교회의 사역자인 에바브라(1: 7)는 으례 이런 기도를 주님께 드렸을 것이다. 골 4: 13 많이 수고하는 것 - 그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히에라볼리에 있는 자들을...
-
소래철교의 기억... 2023.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래생태공원을 갈 때면 으례 걸어보는 소래철교..철교에 올라서면 소래포구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일제강점기 때 소래의 양질 소금과 어패류를 일본으로 나르기 위해 만든 협꽤 기찻길(시흥-인천)의 철교로.. 기찻길이 폐선되고는 철로에 판자를 깔고...
-
약게 살기 2023.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디가던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실속이 없어요 그렇다고 이런저런거 신경써 준다고 해서 고맙다는 소리 듣냐 ??.. 천만에 .. 으례 사람들은 그런줄 알고 나만 죽어라 죽어라 .. 함정에 빠져 허부적거리며 살아온거 같습니다 이제 제 나이면 힘 빠지고 직장...
-
매인다는 거 2023.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정으로 강원도 대포항으로 놀러간 적이 있었다. 애들까지 합쳐 삼십명 내외로 적지않은 식구들이다. 그런데 동반모임이라 하는 게 으례 남자들은 남자들끼리 또 여자들은 애들과 함께 애들 먹을거 챙겨주며 모여 얘기하는 그런 형태였다. 내 경우...
-
산청군 시천면 하늘아래 첫동네 2023.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동차로 가면서 위험을 느끼고 진짜 발바닥에 땀이 나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요 매번다니는 분들이야 으례 그러려니 하지만 첨 가는 전 아찔하게 보이네요 ㅎㅎㅎ 그래도 무사히 일 마치고 산길헤치며 집에 왔네요 이렇게 감 말렝도 싸주셔서 얻어...
-
[ 육영수 소통법 - 가까이서 본 인간 육영수 ⑥ ] - “과잉충성 그만해요” 아부를 싫어했던 육 여사 202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는 내용이 항상 붙 어 다니는데 국민들이 읽으면 식상할 것 같아요. 대통령께서 지방에 가시면 비서실장과 경호실장은 으례 수행하게 되어 있는데 그 사실을 꼭 기사로 보도를 해야 되나요. 그러지 않아도 대통령 측근들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 텐...
-
I drank coffee.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셨습니다. 그 줌 한분은 아시다시피 강활한 세상을 투어 하시는중에 이국의 멋진풍물을 담아 소개 해주시고 토요일이면 으례. 아름다운 음들은 공유하여 주신 코모님 이셨습니다. 병상행활을 하기 이전부터 전해 주신 방송을 청취를 할때마다 넉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