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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간과 헛간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청상불염 부모 일개구 편도다한관 비한관친괘견 호수백두 다암간 권군경봉노인언 막교유구쟁장단’ 兒曹 出千音 君聽常不厭 父母 一開口 便道多閑管 非閑管親掛牽 晧首白頭 多諳諫 勸君敬奉老人言 莫敎乳口爭長短 <어린 자식들이 아무리 말이 많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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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대전 : 繫辭下傳:제7장(第七章)_1-3/5절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p.473 【本義】 ===== 此如書之九德. 禮非强世, 然事皆至極, 謙, 以自卑而尊且光. 復, 陽微而不亂於群陰, 恒, 處雜而常德不厭. 損, 欲先難, 習熟則易, 益, 但充長而不造作. 困, 身困而道亨, 井, 不動而及物, 巽, 稱物之宜, 而潛隱不露. 이것은 『書經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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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전집 198장)부화뇌동도 세속을 벗어나는 것도 처세에 좋지 않다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處世 不宜與俗同 亦不宜與俗異 (처세 불의여속동 역불의여속이) 作事 不宜令人厭 亦不宜令人喜 (작사 불의령인염 역불의령인희) /菜根談 前集 198章 세상을 살아감에는 마땅히 세속과 같게 하지도 말고 또한 다르게 하지도 말라 일을 함에는 마땅히 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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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273]茶山시28,十一月六日大風雪猝寒[대풍설졸한]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破春眠? 橫飛倒立態全狂,萬竅刁刁吼更長。有肉可燒醪可煖,無人與作聚星堂。 四圍幮帳一窓光,蠟紙迎陽似硬黃。算律看爻今屬厭,日躔弧角且消詳。 下俚消沈洛誦驚,斯文崔ㆍ李有新聲。方其拊節颺塵處,慢角靡靡刻羽淸。 551쪽 [주-D001] 觱 : 新朝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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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선언서 大韓獨立宣言書-일송 선생 서명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武斷을移民의暗計로滅韓殖日의奸凶을實行한지라積極消極으로韓族을磨滅함이幾何뇨十年武孼의作亂이此에極함으로天이彼의穢德을厭하사我에好機를賜하실새天을順하며人을應하야大韓獨立을宣布하는同時에彼의合邦하든罪惡을宣布懲辦하노니一, 日本의合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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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五(권지오) 4~6장 3편 <아이에 대한 내용> 금산지계(金山之界)에 대하여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重) 하지 않으며, 處前而民不害(처전이민불해) 앞에 있어도 백성(民)들은 방해자(妨害者)로 생각하지 않는다. 是以天下樂推而不厭(시이천하락추이불염) 그러므로 천하(天下)가 그를 추대(推)하기를 즐거워하며 싫어하지를 않는다. 以其不爭(이기불쟁)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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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강의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가락 심불가불우 形不勞則怠惰易弊 心不憂則荒淫不定 형불로즉태타이폐 심불우즉황음부정 故 逸生於勞而常休 樂生於憂而無厭 逸樂者憂勞豈可忘乎 고 일생어로이상휴 낙생어우이무염 일락자우로기가망호 ☞ <경행록>에 이르기를, "마음은 편히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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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262]중국歴代絕句精纂(정찬) 400首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選一) 唐·李白 剗卻君山好,平鋪湘水流。 巴陵無限酒,醉殺洞庭秋。 獨坐敬亭山 唐·李白 眾鳥高飛盡,孤雲獨去閑。 相看兩不厭,只有敬亭山。 怨情 唐·李白 美人卷珠簾,深坐顰蛾眉。 但見淚痕濕,不知心恨誰。 江南曲(四首選一) 唐·儲光羲 日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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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지심(是非之心) ;옳고 그른 것을 가릴 줄 아는 마음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꾀꼬리 소리는 좋아하고 개구리 울음은싫어한다. 꽃을 보면 가꾸려 하고 잡초를 보면 뽑으려 한다 (聽鶯啼則喜 聞蛙鳴則厭 見花則思培之 遇草則欲去之/ 청앵제즉희 문와명즉염 견화즉사배지 우초즉욕거지).’ 사람의 심정이 보통 이렇지만 어느 것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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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進二五(6)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치 사람의 마음은 천리밖에 노닐면서 그 몸뚱이는 오히려 다만 여기에 있는 것과 같다.) 優(넉넉할 우) 柔(부드러울 유) 厭(싫을 염) 飫(물릴 어) 卻(물리칠 각, 물러나다, 멎다, 그치다, 피하다, 도리어, 反對로) ※又曰 孔子與點, 蓋與聖人之志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