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서해랑길 61코스 후기 : 충청수영성~깊은골버스정류장 - 2024.06.22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광경이다. 오천항의 해안가 길은 여기서 마감하고 서해랑길 정규코스 길과 합류한다. 산자락을 따라 언덕을 오른다. 도로가에 있는 어느 집 화단에 핀 노란꽃이 눈길이 간다. 금계국꽃과 비슷하지만 중앙에 짙은 붉은색이 있는...
-
이런 저런 이야기 1.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고 볼만한좋은 굿거리가 였답니다 그렇게 큰소리로 욕을퍼붓을 때에는 대나실댁부부 뱅고지댁 석산댁 간동댁 입석양반 동천댁부부와 정모난댁등 항상 10여명의 구경꾼들이 좋은구경 낫다고 구경을 하였드랍니다 우리 아버지보다 두살더먹은 다라올양반...
-
선지자의 사역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일 만한 이유가 없느니라. • 예레미야 27:9너희는 너희 선지자나 복술가나 꿈꾸는 자나 술사나 요술자가 이르기를 너희가 바벨론의 왕을 섬기게 되지 아니하리라 하여도, 너희는 듣지 말라. • 예레미야 27:14그러므로 당신들은 바벨론의 왕을 섬기게...
-
백두산여행기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아쉽다. 데크 옆 웅덩이에서 무럭무럭 김이 올라온다. 손을 넣어보니 따뜻하다. 온천이다.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산릉에 기암들이 보기 좋다. 북파의 입구 환승하는 곳으로 왔다. 4G 영상을 감상하는 곳이 자리하고 있다. 건물 자체가...
-
원시의 깨끗함을 그대로 간직한 청도의 오지 옹강산을 장마철 비가 잠깐 멈춘 틈을 타 다녀왔다.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기고 가, 3시 17분경 운문천을 건너는 다리에 도착했다. 그래도 몇 명을 씻고 있을 거로 생각했는데, 인적이 전혀 없는 개천으로 내려가, 다리에서 잘 보이지 않는 상류로 올라갔다. 이후 옷을 벗고 물로 뛰어들어 구석구석 깨끗이 씻고, 가져간 수건...
-
염려하지 말라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까운 산에 장례를 치루었습니다. 이 때 성도들은 모두 흰 가운을 입고 '하늘 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를 찬송하며 하늘나라 환송식을 드렸습니다. 김익두 목사님은 마지막 교회를 지키고 주 안에 주님 이름을 부르며 죽음이 복이라고 우리에게...
-
우리산악회와 지리산 종주 (후기글)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만한 넓은 장소가 나오고 양 쪽 경치가 계단으로의 하산 시 피로를 풀 어준다. 이 곳에서 잠시 머물며 사진 몇cut 후 토끼봉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3. 토끼봉을 오른 길 역시 이어지는 오르막 길에 피곤해 지고, 배낭이 점점 무거워 짐을 느끼면서...
-
마태복음 15:1-28 "구원없는 종교, 구원얻는 믿음"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가 산 어디 나무에 걸렸을 때부터, 안식일이 시작된다고 하자. 이런 식으로 율법을 지키자는 바운더리를 정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만든 것입니다. 처음에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오히려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하는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럼...
-
2024 6월 23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갈라디아서 2장 15절 18절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장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사소한 문제로 자신을 힘들게 하고 목숨을 걸어서는 안 됩니다. 어떤 것이 사소한 것입니까? 나와 맞지 않는 것들이 보일 때나 나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을 들을 때에 이런 일은 나에게 크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예수...
-
26: 3-21 웃시야의 겸손! 웃시야의 교만! / 송수천 목사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권자'가 되시신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사야는 바로 그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주 여호와 하나님'을 뵈옵게 된 것입니다. '높이 들린 보좌'는 바로 세상의 그 어떤 왕도 앉을 수 없는 가장 높은 보좌이므로 거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