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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784 3월2일[사순 제2주간 토요일]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써 시간이 30분이나 흘렀습니다. 탕자가 돌아와야 강론이 마무리 될텐데, 안 돌아오니 다들 마음을 졸이던 중, 한 형제가 외쳤습니다. “신부님! 음식 다 식는데, 이제 그만 탕자 돌아오게 하시죠!” 우리도 많은 경우 그릇된 행동을 한 둘 때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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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2. 묵상글 ( 사순 제2주간 토요일. - 더 큰 사랑에 더 감사하는 . 등 ) 2024.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번 미사 때마다 통회의 기도 다음에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라는 자비송을 바치고 바오로 사도는 로마서에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죄가 많아진 그곳에 은총이 충만히 내렸습니다.” 큰 죄를 지은 작은아들은 사랑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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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일 사순 제2주간 토요일 202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드레아 성당까지 가는 길에 동행해 주었습니다. 신부님들이 운전해 주었고, 가는 길에 숙소를 예약해 주었습니다.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동행해 주셨던 것처럼 먼 길을 가는 제게 신부님들이 함께해 주니 고맙고, 즐거웠습니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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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8일 연중 제4주일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수하여 광명을 찾아 주님을 고백하지만 주님은 일언지하에 그를 쫓아내십니다.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꾸짖으시니 더러운 영은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켜 놓은 다음 큰 소리를 지르며 나갑니다. 말씀을 통한 영적승리를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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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8. 묵상글 ( 연중 제4주일. - 주님의 영적 권위에 승복하는 영적인 우리. 등 ) 202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 미사를 끝내고 그는 제의실로 돌아와서 자신이 환각을 본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하여 성광을 잘 살펴보도록 지시를 내려, 좀 나이가 든 복사들을 제대로 보냈다. 이들은 곧 제의실로 돌아와서 성스러운 성체에서 한 남자의 모습을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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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동방에서 임금님께 경배하러 왔습니다.(1월 7일 주님 공현 대축일) 2024.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의 광명을 향하여 오리라. 4 네 눈을 들어 주위를 둘러보아라. 그들이 모두 모여 네게로 온다. 너의 아들들이 먼 곳에서 오고 너의 딸들이 팔에 안겨 온다. 5 그때 이것을 보는 너는 기쁜 빛으로 가득하고 너의 마음은 두근거리며 벅차오르리라. 바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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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 메아리 2023.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당동성당 부주임)] ===================== [살레시오회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어린 것들은 자기도 모르게 그리스도를 위해 죽어갔고, 승리의 월계관을 얻었습니다!> 헤로데 가문은 BC 55년부터 AD 93년까지 팔레스타인과 인근 지역을 통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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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개황과 발자취 2023.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역별 미사, 예비신자 입교를 통해 쉬는 교우 찾기와 새 신자 선교로 180여명의 교우를 추가 확보 하였고, 2011년 1월 30일에는 최초로 사목협의회를 구성하고, 초대회장에 김용란 토마스 아퀴나스를 임명하여 신앙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는 기반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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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715 12월25일[주님 성탄 대축일]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는 성당에서 ‘성탄 예술제’를 했습니다. 초등부 학생들은 율동과 노래를 준비했고, 중고등부 학생들은 멋진 노래와 춤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몇몇 친구들과 함께 ‘연극’을 준비했습니다. 연극의 제목은 ‘넷째 왕의 전설’이었습니다. 성탄절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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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Jesus?(혹시 예수님 아닌가요?)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시간이어서 교통 체증이 심해 택시 잡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 보였다. 그런 와중에 정말 기적적으로 빈 택시 하나가 그들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이 택시를 보는 순간 다른 동료들이 손살같이 달려가서 그 택시를 잡아 탔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