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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못살아 정말. 왜 이러고 다녀?" "응 괜찮아 좀 피곤해서 그래. 괜찮아 괜찮아." "이리와. 고기 먹으러 가자." "응? 이 밤에 문 연데가 있어?" 그녀는 대답도 없이 내 차에 앉았다. "가자." "어디로?" "○○동××아파트" "엥 자기 집?" "아니 거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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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6★ N!!!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혈관 못 찾음 . - 혈관이 약해서 살아있는 혈관들이 없다. 양팔 멍 다들음 - 수액 오백짜리를 12시간 이상 맞고 있음 - 혀녀비 정맥라인 생각 하니까, 혀녀비의 통통한 혈관ㅋㅋㅋㅋ 찔러보고싶다..진심진심... 통통한 혈관 ㅋㅋㅋㅋㅋㅋ .주사바늘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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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에 관한 시모음 2)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취도 없이 벌써 내린 된서리에 마지막 잎새들 갈갈이 찢긴다. 밤이 차다, 그대 멀리 있는 벗아 가을 달인지 겨울 달인지...가는 계절의 비명소리 풀끝에 찬이슬만 반짝거린다. 이 밤에 그대도 잠 못 드는가, 엊그제 피었던 국화꽃 더 이상 찬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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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0] <여름 편지> 공연 후기 ♥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여... 살아있길 잘했다... 실은 저번 봄 공연 때부터 신곡 준비하고 있다며 봄 때 에필로그 (미발매 신곡) 공개했었고, 조만간 또 다른 곡들과 함께 찾아뵙겠다 해가지구 기대 UP된 상태긴 했음. 일케 SNS에 뭔가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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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팔양신주경 (소리내서 읽으면 만사형통 소원성취 대박나는) 우리말 천지팔양경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못 되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고통을 받는듯 하옵니다 바라옵건대 세존께서는 모든 소견이 잘못된 중생들을 위하여 올바른...착하도다 무애보살아! 그릇된 중생들을 위하여 그대는 올바른 법을 물으니 그대들은 자세히 듣고 마음에 깊이 생각 하여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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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07. 24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대에 못 미처도 가까이 있길 바랬어. 나를 미워하지말고 오해말아주시길 바랬어 그냥 세자이기 이전에 나는 엄마가 그립고 아빠가 그리운, 정이 그리운 한 사람이었어. 이제 두려워말고 다 놓고 싶은데 여전히 슬퍼. 잘해야 하는 것이 즐거워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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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여의후 如意吼(1권) 10. 江湖出道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정을 못내리고 당혹해 하고 있을 때였다. 천극마황 하후군의 눈빛이 빛나고 있었다. '음, 영귀가 내건 조건은 강호 출도였구나.' 그에게는 다른 이들과 다르게 은근히 잡히는 감이 있었다. 지금까지 조용히 서 있기만 하던 영귀가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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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생] 비룡 飛龍(2권) 2. 사투(死鬪)속의 기련산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몽환은 못 들은 척 얼굴을 돌리고 말았다. 그러나 그와 같은 양몽환의 무관심한 행동에 하림은 자기를 무시하는 것 같아 서러움을 느꼈다. 그만 두 줄기의 눈물을 흘리며 양몽환에게 섭 섭한 투로 말했다. 「오빠! 내 말에 화나셨어요?」 양몽환이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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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시 글 모음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였습니다. 그대를 위하여! 그러니까 나를 위하여! 축배를 들어요. 건배!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우리들의 귀한 인생을 위하여! 건배! 2019.9.3 태풍아! 김옥춘 순해져라 태풍아! 얌전해져라 태풍아! 태풍아! 멈출 수 없는 운명이라면 돌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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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4. 묵상글 (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 근심 기도. 등 )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어서도 못삽니다. 어제 예수성심자매회 모임이 있었습니다. 요셉수도원을 사랑하는 자매들의 모임으로 2004년 태동됐으니 올해로 무려 20년이 됩니다. 20여년 동안 한결같이 신망애의 삶을 살아온 자매들의 성숙된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그대로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