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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 물귀신 2023.09.07
쓰는 나무를 집어들고 나를 향하는 손을 계속 내리쳤다. 팔은 그런데도 불구하고 부러지지도 않고 계속 나를 향해 뻗어왔다. -아가, 이쁜 아가...- 팔이 계속 휘적거리자 할머니는 내 손을 잡고 후다닥 부엌을 나가셨다. 그리고는 그대로 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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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 무당할머니 시리즈2 2023.07.21
이 글을 읽는 동안에도 읽는 사람을 지켜보고 있음 왜냐면 빙의하려고 사람에게 빙의하는 건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어려운 것도 아님 실제로 정말 귀신이 보고싶다면 한손에는 소금을 쥐고 한손에는 정제수 주머니를 들고 방문까지 6걸음으로 걸어간 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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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톡] 네이트판을 뜨겁게 달군 전설의 '설리녀' 8편 [마지막] 2023.04.18
예전 글이라 현재와 말투 다른 점 이해해주고 읽어주면 좋겠음 또한 에프엑스 설리를 비판하는 내용은 절대 아님...해? 말도 안돼는 소리지 ㅋ 너 갑자기 왜그래?ㅋ;그때 막 나한테 힘내라고 그래줬잖아?아니야?" 하면서 온몸 사시나무 떨듯이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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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톡] 네이트판을 뜨겁게 달군 전설의 '설리녀' 1편 2023.04.18
멀어서 글잡중 애들도 잘 모르고 소식도 듣기 힘들고 그냥 아예 관심이 없었음ㅋㅋㅋㅋㅋㅋ그나마 우리학교 소식통이 효성인데 그냥 조또 루머네ㅋ 하고 넘어감 왜 학교에 전학생 올때 이런거 안함? 첫번째로 전학온애는 1반가고 두번째로 온애는 2반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