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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본 내 고향 진도 202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숙부 기일을 맞아 4촌 동생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기에, 모처럼 만나 얼굴들이라도 한번 보고,가능하면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들도 한번 만나볼겸,겸사 겸사로 떠나게 되었던 것이다. 춘천에 사는 막둥이 사촌 동생과, 천안에서 만나 함께 가기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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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의 종류-고래예규-5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사상 차림에 있어서 동쪽은 제관의 우측 서쪽은 제관의 좌측을 말한다. 제사는 메(밥)를, 추석에는 송편, 설에는 떡국을 쓰며...같은 원칙에 따른다. (1) 배우자는 합설 제사를 모시는 분의 배우자가 있을 경우 두 분을 함께 모신다. 즉 아버지의 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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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27 - 후진이 거란에 중국의 앞마당 연운 16주를 바치다!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해 기일을 정하여 양쪽에서 습격하게 해달라.” 하였다. 말라가 돌아가서 낱낱이 아뢰었으나 고조는 회답하지 아니했다. 속통전(續通典) 중 처음 고려 왕건이 군사를 써서 이웃나라(후백제)를 멸망시키고 자못 강대해졌으니 호승(胡僧) 말라(襪羅)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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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정원_에필로그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 기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 전에 유품을 정리해야 하지 않겠냐며, 준혁으로부터 다녀가라는 연락을 받았다. 준석은 옥탑방 작업실에 올라가 아버지가 앉았던 회전의자에 앉았다. 아직 남아있을 것만 같은 아버지의 온기를 느껴보려 했지만, 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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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제사를 지내면서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사상차림은 무척이나 간소화되었다. 과거를 떠올린다. 제사를 지내려면 쌀을 씻어서 물 불린 뒤에 절구통에 넣고는 짓찧어서 떡가루를 내야 했고, 물에 불린 쌀자루를 지게에 짊어지고는 멀리 떨어진 방앗간으로 가서 떡가루를 내어 뜨겁게 삶아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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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4.03.09.토 [선정릉 나들길과 봉은사 홍매화 탐매]로 다시 길 나서는 <토로네> ^^ 202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손들이 기일에 마추어 기산제를 지냅니다. *제사상을 통해 본 영혼이 들어오는 신문, 언덕 위 중종 능입니다. 제사상 뒤로 돌아가보니 '신위평상'이라는 왕의 혼이 와서 앉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 모습을 처음 보았습니다. 노란 커버가 덮혀있어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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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명절 기제사를 간소화 했다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니 기일에 맞춰 직장에는 휴가를 내고 멀리까지 오고 가는 번거로움으로 인한 참석율 저조 때문일 것으로 본다. 또한 모든 일은 오늘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움직여야 제례도 지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돌아가신 분을 추모하는 제례에 있어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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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늦은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202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란포함)나왔습니다. 서둘러 마무리 하고 귀가하여 조부님 기일이라 어수를 손질하여 주고 산적을 만들고 지방작성후 밤까기...기본을 걷고 왔습니다 집에오니 동생과 제수씨가 먼저와서 제사 상차림 준비를 했습니다 . 칠남매 중 5남매가 10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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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조참판 이명준 행장(兵曹參判李命俊行狀) 202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素服) 차림으로 재계(齋戒)하였다. 백사(白沙) 이 상국(李相國)이 대비를 폐위(廢位)하는 일에 대해 간언하다가 죄를 얻어 북쪽 변방으로 귀양을 가게 되자, 공이 상소문을 작성하여 용서해 주기를 청하고, 또 원인을 따졌는데 말이 아주 엄정하였다. 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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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례(祭禮)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陳設:기일에 해당되는 분 이외에 배우자도 함께 진설)을 주장하였으나 현재에는 양위진설이 보편화 되어있다.또한, 양위진설에도 고비각설(考妣各設)과 고비합설(考妣合設)이 있으니, 고례에는 고비각설(考妣各設)이 원칙이었으나 현대는 모두 고비합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