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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하고 살자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라도 있겠나 바람 불면 부는 대로 물결치면 치는 대로 흔들리면서 살자 쉬어서 가는 인생 가다가 못 볼 것 있더라도 뭐 그리 답답할게 뭐 있더냐 모두를 내려놓으면 어찌 그리 편할텐데 세상일 그러니 하고 그렇게 살자 꾸나 생각을 내려놓고... - 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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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조(趙光祖)-2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써 벌레가 파먹게 한 다음에 궁녀로 하여금 이를 따서 왕에게 바쳐 의심을 조장시키기도 하였다. 한편, 홍경주와 공조판서 김전(金詮), 예조판서 남곤, 우찬성 이장곤(李長坤), 호조판서 고형산(高荊山), 심정 등이 밀의하여 밤에 신무문(神武門)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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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파래김전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인분 필수 재료 부추(2대), 빨간 파프리카(¼개), 노란 파프리카(¼개), 파래김(6장), 달걀(3개) 양념 소금(0.5) 달걀파래김전 만들기 (총 5단계) 1. 부추, 빨간 파프리카, 노란 파프리카는 잘게 다지고, 파래김은 가위로 6등분하고, 2. 달걀은 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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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당쟁 4 - 왕권의 변화-7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사(賜死)되고 그를 따르던 세력들은 외딴 섬이나 변방에 안치(安置)되었다(12월 16일). 조광조에 동정적이던 정광필과 김전은 좌천되고, 남곤과 이유청이 좌의정과 우의정에 발탁됨으로써 조정도 새롭게 구성되었다(17일). 이렇게 기묘 사화는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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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靜庵) 조광조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상과 김정의 처벌을 경감하자라고 말하며 살짝 논쟁의 핵심을 벗어난다. 그러자 좌의정 정광필, 우의정 김응기, 우찬성 김전, 우참찬 남곤은 조광조의 견해가 옳다고 하였고 이에 따라 대간의 거취를 정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자 양시론을 가장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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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목사의 간통사건으로 세종은 격노했고 광주목은 무진주로 강등됬다.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매쟁이를 통해 간통을 했다. 한 번으로 끝났을 간통이 횟수가 늘고 무려 2년 가까히 늘어 나자 노흥준과 가까운 친구 김전(金專)이 목사와 소매가 방안에 가끔 있다는 것을 말해 주었다. 어느 날 노흥준이 뒤를 밟아 함께 있는 방을 덮치자 소매는 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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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훤당 김굉필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기의 문인, 교육자,성리학자, 화가로 호(號)는 한훤당(寒暄堂)· 시호는 문경(文敬)이다. 점필재 김종직의 제자로김일손,김전,남곤,정여창등과 동문이었다. 《소학》에 심취하여 스스로 '소학동자'라 칭하였고, 《소학》의 가르침대로 생활하였다.147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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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목~05/금. 색깔 곱게 물든 신안 천사섬을 걷다~파란빛 도초도 수국꽃길/보랏빛 퍼플섬/12사도 섬티아고 순례길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섬여행) 식 사 ▷회비 포함 ▷첫째날 점심-간재미초무침, 저녁-푸짐한 자연산 회 한상 차림 ▷둘째날 아침-섬티아고 걸으며(김전, 김 피자, 콩국수, 백반 등), 점심-파스타 등 ◆ 여행지 상세 사진 ▲동그라미 친 곳이 우리 방문지 ^^ ▼ 도초도 수국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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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사화[士禍] 옥사[獄事]-당파당쟁-13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대적으로 권력이 위축되어 있던 상황에서 대규모 공신 삭직은 자신들의 존립을 위협하는 것이어서 심한 위기의식을 가졌다. 김전(金銓)·남곤·고형산(高荊山)·심정 등은 희빈 홍씨(熙嬪洪氏)의 아버지인 홍경주를 중심으로 반격의 기회를 노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