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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김옥춘 6월의 시 글 모음 작은 시집 짧은 시집 6-4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제나 아름다운 당신 오늘도 행복한 날로 만드세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2022.6.30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김옥춘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내 마음엔 당신이 내리고 당신이 흐릅니다. 당신이 흐르고 당신이 고입니다. 보고 싶습니다. 많이. 오늘처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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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독문인회 청지기, 김대식집사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분홍 꽃으로 주위를 물들이더니 흐르는 시간 속에서 작은 열매가 맺혔네 싱그러운 새벽이슬 따스한 햇살 시원한 빗줄기에 쑥쑥 자라서 사랑스런 여인의 볼처럼 불그스름하게 불들여졌네 뽀얀 속살 한 입 깨무니 온몸에 향기가 흩날리네 / 기도원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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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편지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딘가에서 꽃보다 더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을 당신 때문이었겠지요 밤마다 창문을 열고 까닭 없이 차오르는 어떤 그리움에 까만 밤하늘을 끝없이 바라보았던 것도 어딘가에서 있을 당신 때문이었겠지요 당신을 만날 때 나의 밤은 당신의 얼굴를 그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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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람이 좋습니다 🌺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도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그래도 사람을 사랑합니다. - 박선희, 아름다운 편지 中 오늘도 꽃같은 하루 보내셨나요? 거친 인생길, 함께 동행해주는 벗님^^ 우리 이해하고 용서하며~ 짧은 인생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요~ 아름다운 당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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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당신의 향기♧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운 당신의 향기♧ 바람따라 고요히 흔들리며 모든 이에게 아낌없이 향기 나누는 꽃을 바라보면 나눔이란 이토록 아름답고 평화로움이 묻어나올까요. 우리는 남에게 아름답게 보이려 화장을 했을 뿐이지 아름다운 마음을 가슴으로 나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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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문학(제18회)원고 안 광 은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궁화꽃 싣고 간다 좁히지 못한 사랑 노을 보듬고 바람이 전한 마음 뭉게구름 그리네 굴곡져 흐르는 한강 삶을 이긴 아름다운 당신. 3. 신작로 안 광 은 돌아올 길 몰라 수줍은 진달래 연분홍 입술로 사랑 전하고 긴 목 뽑아 임 기다리는 목련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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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리는31개로 도로교량 27 철도교량 1 철도 도로 병행 3 ~~~~~~~~~~ 🔎🕊🌻🕊🔍 🌸아름다운 세상 ♡♡♡♡♡♡ 🌷꽃이아름다운건 ㅡ당신의 마음이 아름답기때문이고 🌱오늘이즐거운건 ㅡ당신의 미소가 화사하기때문이다 🌱미움앞에서는 ㅡ하늘이 구름을 품는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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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기도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당신이 참 고맙습니다. 오늘도 나는 당신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오늘도 나는 당신을 자꾸 안고 싶습니다. 오늘도 나는 당신 볼에 자꾸 뽀뽀합니다. 오늘도 나는 당신의 미소를 꽃으로 피웁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의 미소를 위해 당신 앞에서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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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 활을 당기며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쁨의 꽃이 핀다 천둥을 울리며 사자후가 터져나온다 몸을 만들었다 영원한 청춘의 몸 청동으로 무지개를 만들었다 무지개의 활...청동활을 당기는 주몽, 주먹의 근육에 꿈의 주인이 나타났다 당신으로 나는 참 숨을 쉰다 안식의 큰 숨 마음의 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