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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꽃들의 향연에도...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보이지 않은지 오래입니다. 처음 이곳에 왔을때만하여도 꽃들의 향연엔 웅웅거리는 벌들과 나비들로 꽃밭이 너무 아름다웠는데 . . . 이러다가 우리의 후손들은 이제 벌들과 나비들은 박제된 형상과 사진으로만 보야야 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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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시회(詩會)를 열었던 날들 / 정복선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자의 나비의 꿈일 것이고, “금은의 말”로 표상되는 시어(詩語)도 “세상”을 떠도는 그림자에 불과한 것, 이 시에서도 “떠돌음”의 이미지가 겹친다. 선생의 시를 처음 만난 것은 제3시집 律에서였지만, 막상 선생을 처음 뵌 것은 필자가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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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을 만나러 국립중앙과학관으로!!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제 동물도 봤어요😲 🦋🐜🐞🐝🦗🐛🦟🪳🪰🪲🕷️ 이제 본격적으로 곤충 탐험을 시작합니다 🦋🐜🐞🐝🦗🐛🦟🪳🪰🪲🕷️ 곤충 프로젝트를 하며 곤충에 대해 많은...매미 소리도 들어보았어요👂🏻 나가는 길에 다시 만난 로봇강아지와👋🏻👋🏻 관람을 마치고 나비와 함께 멋진 사진도 찰칵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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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훈 시집, <웃음과 울음 사이>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투데이 신문』 『이모작뉴스』 『ESG코리아뉴스』 칼럼니스트로서 글을 쓰고 있다. ■ 목차 제1부 흰 소를 찾아서 / 나비 박제 / 산방(山房)의 방석 하나 / 추석 무렵 / 신기리 / 만다라 / 낯설은 짐 하나 / 적멸의 문 / 만약 당신이 내게 물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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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훈, 웃음과 울음 사이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득하다 ■ 추천의 글 「흰 소를 찾아서」라는 시에서 보듯이 그의 시 속에는 ‘진리’라는 도(道)가 숨어 있고, 「나비 박제」라는 시에서는 ‘사라짐의 미학’이 있다. 「산방(山房)의 방석 하나」에서는 구도(求道)의 궁행(躬行)을 통한 기다림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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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목시 박숙경시인의 시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시관* 박제된 노을 저기, 한 오백 년쯤 갇히고 싶었네 꽁꽁 싸매둔 시간을 팽팽한 수평에 풀어놓고 싶었네 이미 먼 곳의 사람을 생각하며 아득해져 저물지 않는 하루였으면 했네 그 밤엔 사랑하는 사람들과 별을 두고 천 년 꿈의 빛으로 박아놓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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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오직 유일한 잘못은... 일테를 너무 늦게 봤다는 것🥹(광기의 자8 후기)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이선이 자기가 원래 매고 있던 넥타이를 빼서 진연이가 준 나비 넥타이를 하는 부분이 진짜...💀 하고 싶은 말에서 이선이가...넘버 부민관 아리아... 전 이 넘버가 경수밴님 버전으로 박제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사랑하는 장면이라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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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일 테노레✍🏻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 나비넥타이를 매고 진연이의 희생 덕에 비슷한 인생을 사는 행운을 누렸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그가 어떤 삶을 살았을지가 보여서 참 안쓰럽고 마음이 아팠어요 진연을 만날 날만을 그리며 단단하게 버텨온 그가 삶의 마지막에서 진연을 만나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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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05월14일(화요일) 은평구 [은평한옥마을 8경&은평역사한옥박물관&셋이서 문학관&삼각산 금암미술관] 탐방기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설 《박제》 《언젠가는 다시 만나리》 《붙잡혀 온 남자》와 중편소설 《장수하늘소》 장편소설 《들개》 《칼》 등을 잇달아 발표해 고정 독자층을 확보하는 베스트셀러작가가 되었다. 특히 초기 대표작으로 꼽히는 《꿈꾸는 식물》과 《장수하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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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매운맛을 자랑하는 영화들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네남자들 인터넷기록 주고받은 야한사진 이런거 털어서 다 박제했는데 처음엔 사람들이 남자들욕하다가 무뜬금 사진/동영상속...만함.. 근데 ㅈㄴ현실그자체라 보면서 멘탈깨졌음존나 <나비효과 (2004)> 꼭 감독판으로봐라 <퍼니게임 (2007)> 맨정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