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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에게❕#128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거에서만 찾던 행복들을 요즘은 현재에서 느낄때가 많아 너덕분에..! 한준이라는 사람을 만난 것이 정말 행운인거지 옳은 선택...거야 내 모든 선택이 의심스럽지만 이거 하나는 정말 옳다고 생각해 그러니 내 선택의 중심에서 항상 빛나주길 바라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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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이란 단어를 싫어하는가?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뽑아 버리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불에 던져지는 것보다는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나으니라. 그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모든 사람이 불로 소금치듯함을 받을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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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16호 (2024년 7- 8월) 신인상 당선자 김양숙ㅡ 금잔화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더니 너는 네 삶을 어찌 완성할 것이냐며 물어왔습니다. 머뭇거리기만 하던 저는 그의 물음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제가 등단을 준비할 무렵, 교수님께 등단 작가의 세계에 대해 말씀해주신 적이 있으십니다. 그 말씀을 들은 날 집으로 돌아와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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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뇽 은곰도뤼 🐻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너의 일을 다 이해못하고 어떤 위로를 해야할지는 정확히 몇년째 만나면서도 모르겠지만ㅎㅎ 그래서 또 너무 고마웧ㅎ 힘들다고 나한테 얘기해줘서 ㅎㅎ 그 얘기를 나한테 하기까지 힘든지 아니까 더 고맙더라고ㅎㅎ 항상 나는 부대안에 힘든거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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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널 사랑해 화제를 바꿉라료 난 어젯밤 친절한 말을 하기 전에, 우리 가족은 집 뒤, 이웃집 주변에 큰 뱀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내 아버지가 그 동물을 죽였어 난 그게 진짜 뱀인지 나쁜 존재인지 몰랐는데 갑자기 언니이 "오후가 되자, 집 위에서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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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준아🖤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 생각해 그러려고 일하는거 아니겠어? 타자! 택시!! ((아조씨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주세여!)) ㅋㅋㅋㅋ 어제 잠깐 동생 뭐 산다그래서 따라가주고 한거라곤 먹고 존거 밖에 없는데 12시도 안되서 미치게 졸린거야.. 왜 버티는지 모르겠는데 버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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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5주 기도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인간관계에서 ‘이렇게 해줬으면’하는 바람이 들 때, ‘내게 그럴 수가 있어?’라는 생각이 들 때, ‘이거밖에 못 해?’라고 비난하고 싶을 때, ‘나쁜 사람’이라고 몰아붙이고 싶을 때 “네가 했던 짓을 네 눈앞에 낱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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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쓰는게가장부담스러워요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는 너가 설마 뉴욕으로 안놀러오겠니? 쫌 와라; 이렇게 제 감성을 망쳐두셨고요... 1 한음 10친구 안부럽다 #mood가 되었답니다 제가 한음이 인형도 자랑하고 왔는데 오늘 새벽에 보니까 본인 브이로그에 넣어주셨더라고요 한비 비리비리 데뷔함;;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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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음에 대한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개 이 뜨악한 소리에 뭔가 찔끔하기도 하지만, 내심 '내가 왜?' '내가 어때서' 하는 작은 저항이 없는 건 아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그 메시지는 부모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예의 바른 악담이었으리라. 언젠가 너도 자식을 통해 너 꼬락서니를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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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 집에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들을 생각해 보시면 더 이해가 잘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마 소년 예수님도 웅장한 성전도 보고 싶고,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유대 나라의 가장 큰 도시의 모습을 보고 싶으셨을 것입니다. 거기에다 명절에는 산헤드린의 대학자들이 성전 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