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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탄소 세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슨 기계적으로 아니 무슨 그렇게 물리학 화학을 너희 놈들이 잘 알으니까. 물리학 화학으로 탄소를 잡아 먹어 없애 치우는 그런 커다란 거인 로봇 같은 걸 만들면 되잖아. 왜 머리가 그렇게들 다. 잘 안 돌아가느냐 이런 말씀이야. 나쁜 방향으로만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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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물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밀한 기계인가? 이러한 몸 안의 각 세포들은 물(세포액)에 떠 있으며, 개개의 세포 또한 물로 채워져 있다. 여러 세포들(Cells)이 모여 조직(Tissue)을 구성하고, 이 조직들(Tissues)은 기관(Organ)을 만들고, 이 기관들(Organs)은 기관계(Organ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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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정원6_이농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어치우는 것 같았다. 숙이는 한 명의 학생이라도 더 태우려고, 두 손으로 버티며 차 안으로 학생들을 꾸역꾸역 밀어 넣었다. 더 이상 들어설 공간이 없으면, 올라타겠다고 매달리는 사람들을 몸으로 가로막으며 끊어냈다. 두 발을 발판에 걸치고 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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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천 발원지를 찾아서(제발 쫌!~~~)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동화되어 눈이 즐겁다. 사라믄 그저 가만 서서 거들기만 할뿐 포대기에 알맞게 담고 실로 꿰메고 그뒤로 넘겨 차곡차곡 쌓아 놓더니 비닐로 휘리릭 감아 놓는다 기계란 놈 대단한데... 3 정맥 분기점인 칠장산 남쪽에 흘러온 찰장천이 미호천에 합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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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의 의미. 信天함석헌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고 기계만 있나? 정부 사람은 귀가 없나? 물에 쫓겨 아우성을 치며 도망하던 사람들이 저 소리를 듣는다면 과연 어쩔까? 저놈의 저 스피커를 그냥 둘까? 물이 끼지 않은 데서는 먹고 마시고 놀대로 놀고 떠들 대로 떠들고 사람 잡을 계획 할대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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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it] 3년 전에 실종된 생존주의자 가족의 벙커를 발견했다.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을 치우는 것이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복도는 거의 손대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불과 몇 미터만 들어가면 조증에 걸린 듯한 글씨가 벽을 뒤덮기 시작했고, 고독한 생존자의 절박한 낙서가 동굴 벽화처럼 그곳에 남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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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맞춤법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씻어 치우는 일은 ‘설겆이’가 아니라 ‘설거지’라고 적는데 이는 ‘설겆다’라는 말이 없어 굳이 소리와 달리 ‘설겆이’로 적을 이유(즉 ‘설겆이’로 적는 것이 뜻을 파악하기 쉽다든지 하는 따위)가 없기 때문이다. 둘째는 한글 맞춤법이 구체화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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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실을 믿고 사랑한다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기계로 새탁하듯 마음공부도 새롭게 새롭게 잘 하게 된다는 뜻인가???~~ ♡♡^^ 복 받았네 복 받았어~~♡♡^^ 애들이 헌책도 박스로 담아 다 쓰레기장까지 내놓고 ㅎㅎㅎ 너무 이쁘고 기특하네 ㅎㅎㅎㅎ 얼씨구 좋다하하하하하하하하 지화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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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2ch/괴담] 알고보면 소름이 돋는 도라에몽 도구들 202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인의 눈으로 봐서 무서운건지 일부러 이렇게 만든건지 모르겠다.. 어릴때의 난 어떻게 봤을까.. 59 이름 : 이름없음 2017/12/31 13:51:54 ID : 59g7vxwtzbA 어라...?더 없는거야...? 60 이름 : 이름없음 2017/12/31 14:05:49 ID : wJXthbDy1xA 나 무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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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저를 좀 도와주세요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낳는 기계냐며 지우라셧습니다.. 난 지울때마다 슬펐습니다.. 사실 내가 지우려고마음먹고 지운아이는 하나도없었지만.. 자꾸만 주변에서 그렇게말을하면 난 거부조차할수없었습니다.. 전 늘 신랑과 싸웠습니다.. 씨를 뿌리고 책임도 못질거면 왜 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