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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6 - 캐널시티를 보고는 하카다항에 가서 페리를 타다!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항 가는 버스 가 11, 19, 51번 노선이 있다고 했지만.... 이 정류장에는 88번 버스 뿐 이네요? 버스 정류장에는 한국 여학생도 몇사람 보이는 데.....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뒷문 으로 버스를 올라타니 중동의 이란인 처럼 보이는 사내 둘 이 두리번 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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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염천에 등떠밀리듯 시작한 산행! - 영천시 신녕면 작은 산 이어가기~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이 상주.영천 고속도로 신녕영업소 건물이다!~ 터덜터덜 올라가다 포장도로가 끝나는 곳 오른쪽 능선으로 방향을 보고 올라간다!~ 당근 길없는 잡목 구디다!~ 나즈막한 산이지만 계속 이런 꼬라지라 진행 속도가 더디다!~ 까시 잡목을 이리저리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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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살던 고향 꽃피는 산골 - 죽동리(竹洞里)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내버스 영지로(影池路) 얘기가 너무 길어졌다. ‘신원(新院)마을’에는 필자의 외동중학교 제7회 동기생(同期生) 두 명이 거주하고 있었는데, 졸업 후 50년 만에 하나는 서울 동대무구 창신동에, 하나는 경기도 용인시(龍仁市)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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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강은알고있다/이미자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흘러만 가는 낙동강은 세상사연을 알고 있는 '저 강'입니다. 주인공은 극한의 고통을 "저 강은 알고 있다"는 7자로 요약 정리합니다. 우리네 어른들은 억울했던 삶을 한하실 때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고 말씀하곤 하셨습니다. 눈 내리면 눈을 맞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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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대담-대구의 시인을 만나다-박상봉 시인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둘러 버스를 타려고 허겁지겁 길을 건너다가 그만 무단횡단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경찰서로 법정으로 오랏줄에 엮여 끌려다니고, 하마터면 삼청교육대로 갈 뻔한 어처구니없는 일도 당했지요. 달빛의 푸른 아우라에 둘러싸여 있는 박꽃의 청초한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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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정진우 달리기일지(6/30)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으로 상주가 되어 대사를 치르고 철든 이후에 가장 슬프게 흐느껴 울었다. 자식사위들과 주위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수월하게 무사히 삼우제까지 대사를 잘 치루었다. 이번 같이 큰일을 겪고 많은 도움을 받으먼서 내가 그다지 헛 살지는 않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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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프랑스 여행기(아를,아비뇽,엑상프로방스,고흐드,무스띠에셍트마리,베르동,앙티베,에즈,생폴드방스,니스,까시스,파리)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차원이 상주하는 사설 주차장에 파킹했더니 요금이 시간당 4유로, 1분만 초과되도 1시간 요금을 받는다. 서둘러 2시간 만에 관광을 끝내고 호텔로 돌아 왔다. 러시아워인지 고속도로가 막혀 50분이 걸렸다. 점심을 안 먹어서 그런지 배가 고파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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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 공소(용성성당) 성지설명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어가는 삶을 또다시 시작 하는 것이다 이들 중 영천지방 경주지 방에 흩어져 있던 교우들이 더 깊은 산속 깊은 계곡을 찾던 중 이 곳 구룡산(해발 675m) 에 다시 경주 이씨, 밀양 박씨, 경주 최씨, 경주 김 씨 등의 가족들이 모여 새로운 신자 촌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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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대로 4부 마지막 (집으로 가자)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도,대구,선산,상주까지 210km, 거리 통영, 고성, 함안, 창녕, 현풍, 고령, 성주, 김천, 상주에서 만나는 곳까지 거리는 250km로 통영에서 오는 길이 조금 더 길다 먼 길 찾아오신 콜리님과 동강님을 만나서 잔치국수 맛나게 먹고 두 분은 구미로 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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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문장대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고온 장각폭포까지 가야 하는데 버스도 없고 다시 콜을 부르자니 돈도 아까운 생각이 들고 해서 그쪽 방향으로 가는 승용차를...번인가 거절 당했다. 괴산쪽으로 가는 사람은 반대방향이라 안되고 상주쪽은 들은척도 않는데.. 세상인심이 이렇게 각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