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역사기행 경주] 쪽샘의 추억과 개발 2020.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쪽샘은 두레박으로 물을 길어올리는 우물과는 다르게 표주박 등으로 앉아서 물을 길어낼 수 있는 얕은 샘을 말한다. 경주지역에는 신라시대부터 내려오는 쪽샘이 전해지고 있다. 특히 쪽샘지구에는 표주박으로 물을 길었던 쪽샘의 흔적이 남아 있어 그렇게...
-
♣복음말씀의 향기♣ No2343 3월23일 [사순 제4주간 월요일] 2020.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습니다. ===================== [대구대교구 전광진 엘마노 신부님] 왕실관리는 예수님의 치유능력을 왕실관리는 예수님의 치유능력을 알고 있었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 믿음이 아들의 병을 낫게 한 것입니다. 왕실관리의 굳은 믿음을 생각합니다...
-
2020 신춘문예 시조 당선작 2020.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놓쳐 식당에 들어가니 반기는 사람 없고 무표정 기계들뿐 화면에 다양한 음식 단정하게 놓여 있다 유심히 훑어보며 빠르게 탐색한다 쉽지 않은 음식 주문, 사라지는 시장기 두 손은 공손해지고 식은땀이 흐른다 안내문을 읽고서야 터치를 겨우 한다 카드로...
-
복음말씀의 향기 2281 2020.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로 식당을 나가버린 것입니다. 그 봉투 안에는 현금 20만원이 들어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이날 마트에서 경찰에 붙잡혔던 아빠와 아들을 지켜보고 있던 다른 손님이었습니다. 빵 몇 개 훔쳐서 오랜 세월을 징역을 살기도 하고 수많은 사람을 죽여도...
-
♣복음말씀의 향기♣ No2279 1월19일 [연중 제2주일] 2020.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베푸소서. ===================== [대구대교구 송창현 미카엘 신부님] <우리는 세례자 요한에게서 무엇을 배우는가?> 예수님 당시의 유다인들은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느님께서 결정적인 시기에 보내주시리라 약속하신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
♣복음말씀의 향기♣ No2269 1월9일 [주님 공현 대축일 후 목요일] 2020.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부님(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오늘 복음은 루카 복음의 핵심적 가치를 요약해 놓은 것입니다. 이사야서의 말씀이 가리키는 메시아 시대가 예수님의 오심으로 활짝 열렸습니다. “주님의 은혜로운 해”가 예수님과 함께 머무는 이 자리, 이 시간에...
-
2020년 신춘문예 시조 당선작 모음 2020.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58년 대구 출생 ▲국민대 가정관리과 졸업 ▲2011년 천강문학상 수상 ▲2013년 평화신문, 2014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2014년 10월 중앙시조백일장 장원, 2017년 1월 차하 [심사평] - 이근배, 이송희 시조시인 청춘들의 고단함 형상화...
-
복음말씀의 향기 2228 2019.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니다. ===================== [대구대교구 전상규 베르나르도 신부님] 오늘 복음은 큰 재난과 사람의 아들이 오시는 날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마굿간 구유에 조용히 탄생하신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에는 온 세상이 알 것입니다. 그 날은 큰...
-
숭덕(병성)지맥 제3-2구간 - 갈미고개에서 영강/낙동강 합수점까지 2019.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처 식당에서 떡국 한그릇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택시로 갈미고개로 향한다 점촌에서 갈미고개까지 생각보다도 거리는 멀다 택시 요금이 28,000원 나오는데 좀 비싼 생각이 든다고 하니 3,000원을 깍아준다 갈미고개(14:10) 상주시 사벌면 묵상리 반묵실...
-
복음말씀의 향기 2197 2019.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도원/대구 대명성당 이성근 사바 신부님]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를 들려주십니다. 예수님께서 하느님 나라를 겨자씨와 누룩에 비유하신 것은, 하느님 나라가 겨자씨나 누룩처럼 그 시작이 비록 작을지라도 그 자체가 지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