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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1. 묵상글 ( 연중 제13주간 월요일. - 풋사랑에서 시작하여. 등 )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습니다. 성당에서 주님의 축복 속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예식장의 화려한 곳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혼인의 참된...출산과 교육의 관심도 소홀합니다. 시험 때가 되면 주일학교 미사 참례자 수가 부쩍 줄어듭니다. 시험이 먼저입니다.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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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일 연중 제13주간 월요일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교좌 성당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의 묵상글 <진정으로 살아 있는 존재는 몸도 살아 있지만 영혼도 살아 있는 존재입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마태오 복음, 마지막 대목이 계속 제 마음 안에서 메아리칩니다.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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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903 6월29일[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연중 제12주간 토요일]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 성당에 들어가면 보좌 신부 혼자 있을 것인데 상담을 하고 오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자신은 서울 사는 사람이고 신자도 아니고 그냥 지나는 길이였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집무실로 들어가 문을 열어놓고 상담을 하였습니다. 그냥 상태만 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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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론 성지 성지 설명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한 미사 및 강론, 십자가의 길, 피정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라) 개발계획에 따른 배론의 미래 1) 전문가의 협조를 업어 성지개발에 필요한 토지를 매입, 계속적인 조림사업을 벌인다. 또한 남상교 성인이 순교한 인근 묘재성지와 연계하는 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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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복자성당과 신나무골성지에서의 미사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구에서 源조 수사모카페지기 엘리사벳과 3일을 지내면서 (감히 흉내낼 수 없는 깊은 맛을 내는 묵은지같은) 가실성당을 순례하고, 한옥과 흰 수국이 멋드러진 신나무골성지에서 미사를 드렸다. "주님, 주님, 하지만..." 나에게 예수님께서 정말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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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902 6월28일[성 이레네오 주교 학자 순교자 기념일/연중 제12주간 금요일]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2024년 댈러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성당의 학생들이 부주임 신부님의 인솔 하에 오스틴에 있는 피정의 집으로 여름 캠프를 갔습니다. 저도 사목위원들과 함께 왕복 8시간이 걸리는 피정의 집으로 격려차 방문했습니다. 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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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900 6월26일[연중 제12주간 수요일]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음부터 성당에 나가겠다고 인사했다고 합니다. 가두선교는 두 가지 측면에서 공동체에 도움이 됩니다. 하나는 선교를 통해서 새 신자를 공동체에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선교를 통해서 공동체가 성장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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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월 양평콜베월례회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원들은 성당에서 영보님의 강의를 들으며 새로운 계획과 깊은 묵상으로 심화된다. 지원반 첫수업중이군요.. 지원반 홧팅입니다...조조울 지붕개량후 첫 입주.ㅎㅎ 유기반 이어지는 월례미사에서 지원자들은 귀를 쫑긋세우고 강론을 경청하며. 서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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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열린 안면도 전국모임, 돈독한 우정에 시원한 단비도 내려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슴다 ▲ 오영식 친구의 트레이 마크! 호탕한 웃음에 더욱 즐거운 자리가, 왼쪽부터 장재호, 이상순, 전대식...장재호 친구 ▲ 청산52회 운영위원장 김석환 친구가 대구 김갑식 친구를 반갑게 맞고 있다. 갑식 친구는 대구서 악전고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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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97 6월23일[연중 제12주일]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령도 성당의 신부님이 동창이었습니다. 저는 동생 수녀님도 보고 동창 신부님도 보기 위해 연안부두에서 백령도 가는 배를 탔습니다. ‘임당수’라고 중간 쯤 갔을 때입니다. 선장의 안내 방송이 있었습니다. 풍랑이 심해졌는데 돌아가는 것보다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