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밥과 술에 진심인 내 기준 맛집들,,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있게요 삼겹살은 버터에 구워주는데 미침 하 또 먹고싶다 힙합하는 애들 많이 온다는 풍문 서울 혜화 ‘명륜포차’ 삼치구이가 제일 유명한데 내 원탑은 김치찌개에 주먹밥 누가 주먹밥에 슬라이드 치즈 주냐고~~~! 맛도리 인정 서울 연남동 ‘곰면옥...
-
호남정맥6구간71.68km-귀한 인연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데치고 삼겹살과 함께 구워서 뱃속 든든하게 먹어줍니다. 그 맛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싱그러운 맛이랄까요? 제철 자연에서 채취해서 바로 먹는 보약한첩입니다. 거기에 더해 조망 또한 맛집입니다. 이런 장소는 어떻게 알고 이렇게 멋진 장소에 맛집을...
-
바보산행기(15-4)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뭉쳤다. 삼겹살을 굽고 있다. 부르니 가서 몇 쌈 하고~~~~~~~~` 다시 시골집으로 와서 그늘막에 남아있는 조롱박 몇 개를 걷어 내렸다. 쇠톱으로 박을 타서 속에 있는 박 씨를 꺼냈다. 혹시 여문 씨앗이 있는가 해서 꺼내본다. 가을에 딴 박에서 씨를 발라...
-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전기우의 아들과 함께)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대전 C고교 동창생인 전기우(재경 6회 동창회장)한테서 '석촌호수 놀이마당'에서 만나자'라는 핸드폰 전화가 왔다. 오늘은 2024. 3. 26. 화요일. 오전에 비가 조금 내렸다. 10시 15분 우산 하나를 손에 들고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놀이마당으로 나갔다...
-
24년03월 특별산행 어청도-->안면도 후기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윌암-->대전 23일(토) 특별산행 어청도 출발합니다 새벽에 문자가 또 왔네요 총무님 바쁘네요^^ 시간엄수 신분증 지참필수...갈수는 있을까? 안개가 빨리 없어지길바라며~~ 배에서 먹으려고 주문한 치킨이 왔다 아침에 치킨 이야 이시간에 배달이^^~ 역시...
-
독소 :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전해 왔다. 물론 고가의 부르주아용 요리가 아니라 서민들도 부담없이 든든하게 먹으러 갈 수 있는 메뉴(한국으로 따지면 순대국밥 정도)라지만 그래도 배고프고 먹을 것 없을 때 대충 끓여먹는 용도인 한국의 인스턴트 라면과는 격이 다른 것이다. 한국...
-
♣복음말씀의 향기♣ No3742 1월21일[연중 제3주일(하느님의 말씀 주일)] 2024.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던 삼겹살이었는데, 이제 별 관심도 없습니다. 이거다 하는 맛도 느끼지 못합니다. 절차가 복잡한 음식은 싫습니다. 그저 간단히 한 그릇 먹는 게 최고입니다. 제가 요즘 영적생활만 너무 강조하다보니 그런가 생각하지만 꼭 그런 것도 아닙니다. 제 입...
-
청도? 밀양? 소속이 어디든 경북 오지 화악산에서 철마산까지 달렸다.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자대전 일요일인 1월 14일은 오지 전문 산악회가 계획한 경북 청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이라는 화악산에 오르기로 했다. 애초 화요 무박 지리산 거대종주, 목요 오지 팀 천고지 인제 한석산 등의 산행이 계속 이어져, 토·일 산행은 쉴 생각이었으나...
-
<참고> 보라색 의미 2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왔다. 북한에게 주어졌던 일인 우상화 절대왕정과 폭압 공산체제 실험국으로서의 역할은 이미 끝났다. 그들의 마지막 역할인 핵 도발로 세계 3차 대전의 방아쇠를 당겨서 인류멸절이라는 위기를 조성, 적그리스도를 등장시킬 무대를 짜고 나서야 적...
-
이탈리아 여행(2023.10.15~10.22 7박 8일) 여행후기 UP 2023.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명) 대전시청 퇴직 아저씨부부(2), 짧은 머리에 말수가 많던 큰소리부부(2), 아가씨인줄 알았지만 친구사이였던 젊은 엄마 둘(2), 다정해(?) 보이는 두 남자(2), 그리고 혼자오신 광주 아줌마(1) 이제부터는 유럽(이탈리아) 현지시간을 기준으로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