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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개화 시작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데 이 미니백합은 어긋나서 피니까 더 이쁩니다. 토양에 따라서 키가 좀 달라지네요. 처음 심었던 곳에선 여전히 땅꼬마로 피고 자구도 안 답니다. 2년 전에 분구하여 옮겨심은 곳에선 40~50cm 정도로 피고 자구도 많이 생겼습니다. 백합도 너무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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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데르센(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느티나무 괴물들』 『동시와 동화로 배우는 속담 쏙쏙』 『떡할머니 묵할머니』 『땅꼬마 날개 펴다』 『고래가 보내 준 소망 편지』 『지나의 엄마놀이』 『친구, 내 친구 만들기』 『슈퍼 울트라 쌤쌤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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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06월08일 토요일***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매화라 아쉬워했더니 깨몽님의 선물 잦은비로 키다리가 된 터리풀 협죽도(유도화) 사계찔레장미 자연발아짱 헬레니움 꽃길 땅꼬마백합 분홍펜스테몬 순백의 꽃들 반가운 비소식에 넉넉한 여유를 부려보는 토요일 물걱정은 잠시 잊고, 출석부에서 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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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수확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해마늘은 어찌발육상태가 영 아닙니다 어찌나 땅꼬마인지 양파도 그렇고 어차피 저희가 먹을거니 크게신경안쓰지만 약안치고 방치한거 치고는 우리먹을거 나오고 또 이걸찾는분 주고나믄 크게 걱정할일도 없으니 감사한일입니다 초파일에 비가오면 4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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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사랑을 말미암아>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분 정도의 거리를 쭉 걸어 내려가야 했는데, 동네를 주름잡던 꼬맹이들은 그 길을 쉽게 내려가는 법이 없었다. 명색이 땅꼬마인데, 놀이터에서만 놀 턱이 있나. 보물섬 원정이 비밀스럽게 가는 나들이었다면, 내리막 원정은 아주 중요한 주간 계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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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전쟁16 - 이집트, 십자군과 몽골, 프랑스, 영국과 싸우다!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휘하게 됩니다. 나폴레옹이 탈출한뒤, 지휘권을 인계받은 클레베르는 나폴레옹의 인수인계서를 읽어보고는 '그 빌어먹을 땅꼬마 새끼가 우리를 버렸다!' 라고 광분했다는데.... 사막에서 죽어가게 생긴지라 클레베르는 나폴레옹의 지시대로 영국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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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즈에게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세계를 자신이 즐기려고 하는 영역 안에 이룩하였다. - 안희선 - 커밍즈가 운명 殞命하던 해, 저는 안동유치원에 다니고 있던 지진아, 땅꼬마였습니다 물론, 그 유치원 시절 제가 이 담에 그의 시를 읽게 될지는 꿈에도 몰랐고.. I'll Play Rhapsod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