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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찾은 사람들**김웅 작가님의 자선 불교소설.11 2006.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는 똑똑한 애였어요. 문득 맞바라볼 수 없어 외면한 채 지나치고 말았습니다. 허나 아는 체해도 주저하거나 창피스러운 표정을 가질 애도 아니었습니다. 그이(남편)의 아이라면 백이고 2백이고 낳겠다고, 그리고 견딜 수 없이 좋다고 거지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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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물← 下 2005.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 ...민...민우야..." 거짓말이지 ? 다 알아 .. 그래 ... 거짓말이야 ... ....... ............ 근데 ... 혹시라도 ...... 혹시라도 .......... 진짜면 .... 진짜면 ...............어떻게...? 정말 내가 네 눈으로 , 이 세상을 보고 있는거라면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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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팬서비스가 아니었을까나~~??(냉무) 2001.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매 똑똑한 녀석이긴 해짜나염... : : 그건 둘째치구염.. : : 혹시 님들은 수련회라던가... 극기훈련이라던가... : : 그런거 끝내구... 감상문 가튼거 쓸때... : : '이번 수련회 덕에 내가 한층더 성장한거 같다...'던가.. : : 그런거 쓰신적 없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