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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정다은 시원한 여름나기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을 보냈습니다~♡♡ 할머니 시골집에가서 마당에서 시원하게 몸도담궛어요 집에서 시원하게 쿠키도만들어보고~~ 뉴스데스크...섬 다시방문 양들 먹이도 맛있게 주공 언니동생들과 계곡에 다슬기잡기🩷 전라도에있는 친구와 함께 박물관도가공 수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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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은 멈추었지만~~ 2024.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용한 곳 연꽃이 피는 마당있는 집에서 평양초계와 막국수를 동료작가들과 말복달임으로 먹고 시간을 내어서 혼자 시원한 계곡에 발 담그고 한참 쉬고 왔다 언니가 호주에서 3개월만에 귀국한지 3주가 다 되어간다 평창의 2박3일 호캉스 호텔도 예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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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리뷰] 미지의 아이를 만나다 2024.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의 언니」가 마음을 붙잡는다. 재미있는 발상의 동시다. 「너와 나의 ㄱㄴㄷ」은 꼭 따라 써 보고 싶은 실험적인 동시다. 소나기는 좋겠다 소나기는 좋겠다. 갑자기 시끄럽게 울어도 돼서. 소나기는 좋겠다. 원하는 만큼 짧게도 길게도 울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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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형! 저 병철인데요. 방 불 끄고 문 닫고 읽는거 추천有 2024.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봐 언니들...♥ 아 그리고 저번에 어떤 여시가 댓글창만 켜고, 귀신 사진이나 무서운 사진 있냐고 물어보던데 나 절대절대절대 그런사진 절대 안올려!!!! 만약에 올리면 꼭 꼭 제목에 쓰니까 걱정마!! 나 쿠크다스 & 초코하임 심장 가진 여시들 뿌사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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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님이 언니 2024.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쏟아지고 마당에도 길가에도 풍년을 암시하는 눈이 가득가득 쌓였다. 짚더미 위에도 눈다발은 내려앉고 붉은 털 새가 먹이를...향하는데 까치가 반가운 듯 깍깍 거리며 짖어댄다. 형네 집에 들어서자 반가운 어른들과 사촌형, 사촌누나들이 확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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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글수정 1 of 2] 2024.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이 마당에 가득 모여 함께 울었다. 울부짓던 엄마의 품에서 남동생을 떼어내어 시신을 가마니에 담아 지게에 싣고 공동묘지로 향하는 아빠와 오빠들의 뒷모습이 상여를 메고 가는 상두꾼의 어깨보다 더 무거워 보였다. 엄마는 막둥이를 보내고 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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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엄마 절친 장례식 데려다줄까 말까 2024.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애먹고 집에와서 울때 니가 그렇게 ㅄ같으니까 친구가 없다고 웃던 우리엄마ㅋ...10년넘게 키운 강아지가 죽어서 나랑 언니가 힘들어할때도 개ㅅㄲ 뒤진걸로 동네 창피하게 난리치지 말라고 소리지르고 언니 때리다가 다음날 바로 강아지용품 싹 다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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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동화나라를 다녀와서 2024.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네 안에 있는 권정생 선생이 사시던 집을 찾아 갔다. 집에는 사시던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고 마당의 개집앞에는 강아지똥...정착하였으며 일직교회 문간방에서 종지기로 살면서 <강아지똥>, <몽실언니>를 썼고 몽실언니 인세로 받은 돈에 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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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선희]내시의 딸 ㅡ열 가구가 사는 집 5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라요. 언니가 다 알아서 하세요." 작은 아저씨는 그렇게 앉아 있다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 작은 아저씨를 배웅하지도 않고 앉아있던 엄마는 아버지에게 나직이 말하였다. "되련님 때문에 일이 된 거라고 말씀하시면 더 역효과이겠지요?"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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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은 몇 잠을 지나 왔을까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네 언니들과 봄 나들이도 간다. . 마을버스가 자주 안 오는 탓에 읍내에 형님들을 태워드리는 건 일상이다. 남편은 고향에서 고사리 뿌리나 도라지 씨앗을 구해 온다. 이웃들에게 사다 주고 산딸기 묘목도 심어서 동네 분들에게 뽑아 준다. 모내기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