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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도락산에 취하다....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맥주 한잔이 고스란히 온몸에 스며드네요... 푸짐한 상차림에 도움주신 분들께 두손 모아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 수고하셨어요.... 매우 행복하고 힐링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선대에서 폼나게 ... 하늘 ,암릉,연두빛 나무아래 어느 젊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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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목요카페 강의록 / 김일용 시인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악보 널브러진 붉은 바이올린 켜지 않은 바이올린 모습에서 들리는 아득한 조화로움 이젠 남의 귀를 위해 애쓸 필요도 없다. 무음 속에 무념 편한 가슴에 새겨넣는 쉼표 들려오는 멈출 듯 심장 박동의 음향. 강요당했던 지난날 꼭두각시도 의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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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일지 ( 4월 9일 화요일 )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 이 believe 에너지 떨어지지 않게 하고 소리를 때리지 않는다 소프라노는 후진 없이 전진하는 소리로 부른다 < 막걸리 한잔 > 온동네 / 끊어지지 않게 연결한다 (스타카토 아니다) 귀동냥으로 부르지 않고 악보대로 부른다 *┈┈☕☕┈*공지및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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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에 관한 시모음 22)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탑이 뭉글뭉글 산속 깊이 들려오는 산 새 울음소리 악보 없는 음표 의연히 서 있는 진달래꽃 나무 흠뻑 젖고 수도승이 된 양...막걸리를 따른 잔에 연분홍 진달래꽃 하나 띄웁니다 별것 아닌 막걸리 한잔이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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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tuff, venus,데킬라 이야기.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왠만큼 막걸리를 마셔도 취한 기색이 전혀 없고 , 소주 맥주,등등, 오만걸 다 마셔도 꽂꽂히 집으로 가던 선배였는데. 어느정도냐 하면, 한번은 둘이서 저녁 8시에 시작해서 새벽 4시까지 마시고 (그 선배가 나중에 무슨 사업을하다 망해서 조그만 선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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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화 쟌다르크와 도끼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흰 막걸리가 묻었는데도 3일 후에 봐도 그걸 그냥 입고 다닐 정도이고... (아예 학교에 안감...) 세상사에 초연한 것이 특징이며 =(더러운 놈들?^^) 애들이 거의다 학업을 중도 포기했는데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그러더니 그냥 평생을 동네 양아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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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7일 ★ 새군산교회 주보★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잔이 넘치나이다 인도 :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회중 :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아멘. 찬송/찬양 ·················· 183장(빈들에 마른 풀 같이)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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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4일 ★ 새군산교회 주보★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완규 드럼:최기범 영상:최기범 찬양:김효성 임현경 박은지 교사 최기범(부장) 오선미 임현경 박은지 조수진 각부서 예배부-강성숙 주태권 /전도부-박동순 신순례 지정애 /안내부-각부서장 봉사부-김효성 최기둥 /재정부-손완규 박은지/교육부-최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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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하나 휴가연기뿐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밭에서 막걸리 사다놓고 꽹가리 장구와 노래가 어우러지길 어려번, 난 전사하고 집에와 쓰러졌다. 우리 멤버 베이스는 그날 이후...나의 특기는 하이코드를 잡고 투쟁가 전주인 "자자자잔 자자자잔" 하는 소리를 내는 것인데 이것은 거의 내가 지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