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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그림 길 (106) 임천고암] 너른바위 투성이인 백마강 건너편을 그리다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면 이런 나무는 없고 노거수가 큰 그늘을 이루고 있다. 그림 속 학은 상징 아닌 애완용 학? 그런데 이 그림에서 재미있는 것은...삶)로 사는 송나라 임포를 숭앙하였다. 그러다 보니 실제로 학을 길렀다. 홍만선의 산림경제(山林經濟)에는 학 키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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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강화(이태준)/무서록(이태준)/해방 전-이태준 작품선, 이태준 작품모음집 세트, 이태준 단편 전집 1, 문장의 비결(정희모)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82 매화(梅花) 186 고전(古典) 189 민주(憫酒) 193 목수(木手)들 198 낚시질 204 동양화 208 고완(古翫) 213 고완품(古翫品)과 생활 218 소설(小說) 224 인사 229 두 청시인(淸詩人) 고사(故事) 235 해촌일지(海村日誌) 249 만주기행(滿洲紀行)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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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4월의 봄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역마다 매화.산수유.벚꽃축제로. 산에는 진달래.철쭉꽃 축제로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이 펼쳐져 상춘객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겠지요. 새 생명들이 서서히 제 키우기 위해 성장해 나가는 약동의계절~ 꽃의계절.~ 사랑이 영그는 계절입니다. 모든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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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꽃시장에서 '봄'을 만났다! 이렇게 식집사가 되나 봄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오면서 매화를 비롯해 목련, 개나리, 벚꽃까지 봄꽃들이 알록달록 만개하고 있는 요즘, 이런 따스한 봄기운을 집까지 불러들일 수 있는 ‘양재꽃시장’에 다녀왔다. 강남구 양재동에 위치한 양재꽃시장에 다녀왔다. ⓒ홍혜수 강남구 양재동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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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만 바쁜 봄~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종을 키우기로 했어~ 풀 한번 베주고 심으면 티라도 나겠지. 몇주전 산 작은 모종화분을 어디다 잘 모셔놨는데..ㅠㅠ 하루종일 바닥만 찾아 다니다.. 이 작은 오두막에서 이게 가능한가? 하며.. 포기할 즈음.. 머리보다 높은 기둥위에 묵어 놓은 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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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규홍의 큰 나무 이야기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의 교향악을 울리는 매화가 그 나무들이다. 배고파 죽은 넋 위로한 이팝나무 이팝나무 꽃이 하르르 피어났다. 하얀 쌀밥을...예로부터 선조들이 좋아해 왔다. 이팝나무는 수십 년 전만 해도 중부지방에서는 키우기 어려울 정도로 따뜻한 기후를 좋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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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7. 묵상글 ( 사순 제3주간 목요일. - 불편부당과 부화뇌동. 등 )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앙을 키우기 위해서 가는 성지순례에서도 간혹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에 성지순례를 갔을 때입니다. 복도를 지나는데 누군가를 험담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모임 시간에 늦게 나온다거나, 침묵해야 할 장소에서 떠든다거나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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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차 대구민학회 답사 자료집(경산)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란 매화 국화 지저귀고 새들은 향기를 뿜어내고 들짐승들 밤새 머리맡을 어지러이 날아다녔습니다 반야월 청천 지나 하양 가는 길 밤에 지난 길들이 서툴게 펼쳐집니다 탱자나무 울타리 좁은 길과 눈 녹은 계곡을 따라 구불구불 수미단을 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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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김옥춘 2월의 시 글 모음 작은 시집 짧은 시집 2-4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 매화나무엔 하얀 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봄이니까 의심하지 말라고 봄이니까 더 많이 행복해지라고 나에게 당신께 말했어요. 참 예쁜 계절이네요. 비가 내리고 얼음이 녹는다는 우수라는 절기에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꽁꽁 언 마음들 상처받은 인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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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판이 안 보이는 통만 소비를 뽑아서 내검했지요. ^^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으로 키우기 힘듭니다. 소비를 살짝 제켜봐서 봉판이 보이면 궂이 내검을 해볼 필요가 없습니다. 봉판이 안보이는 통만 소비를...매실꽃이 지난주부터 피더니 벌이 붙네요.^^ 시샘하듯 생강나무 꽃/ 산수유 꽃도 곧 피겠지요. 봄꽃에서 꿀 빠는 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