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서애선생 문현록 4권/김응조(金應祖)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강과 같았네 喬嶽大川 퇴계의 학문을 연원으로 하여 淵源退溪 우복에게 학문을 전수하였네 傳授愚伏 사람이 마음에 함께 하는 바이고 民彝所同 온 나라가 마음으로 따랐네 擧國心服 더구나 우리 이 고을에는 矧茲鄕邦 아직도 전형이 남아 있네 尙有典刑...
-
노자는 누구인가?-현자기인-3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논어 맹자보다도 어려울 뿐 아니라, 해석도 다양 합니다. 문제는 시중에 엉터리 책이 넘쳐흐른다는 것입니다. 아마 90%이상이 가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점 유의하면서 새겨봐 주길 바랍니다. 1.노자는 자연주의자가 아닙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
'한민족의 뿌리 사상'에 대하여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임금도 '맹자'에 보면 "저풍(諸馮)에서 태어나 부하(負夏) 땅에 옮겨 살다가 명조에서 죽었다. 그는 동이족이다"고 했다. 그러니까 오륜을 선포한 글(契)이나 오륜을 선포케 명령한 순임금 역시 동이족이다. 따라서 말할 것도 없이 삼강오륜의 출처는...
-
주역대전 : 繫辭下傳:제7장(第七章)_1-3/5절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孟子맹자‧公孫丑공손추』:自反而不縮, 雖褐寬博, 吾不惴焉. 自反而縮, 雖千萬人, 吾往矣. 229) 『中庸중용』:於乎不顯, 文王之德之純, 蓋曰文王之所以爲文也, 純亦不已. 韓國大全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履德 [至] 制也 履卦리괘...
-
해월 최시형 묘지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어 천 떨기요) 사해운중월일감(四海雲中月一鑑, 사해의 구름 가운데 달 솟으니 한 개의 거울일세)”이라는 시구를 사모하고...海月)의 인장(印章)을 새겨 교장(敎長), 교수(敎授), 집강(執綱), 도집(都執), 대정(大正), 중정(中正) 등의 두목(頭目)을 각...
-
제246회 시낭송 작품모음{2006. 4. 15~16 (토,일) 고령 대가야박물관 강당(1층}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리고 천 삼백도 열기를 견디어 나와 비로소 숨결을 내뿜는다. 청아한 향기 품은 마알간 목소리로 말을 건네고 솟구친 산봉우리 청솔가지 뻗으며 가까이 하얀 달을 품는다. 출렁이는 하늘 아래서 최연숙 배넷저고리 지어놓고 어머니는 새벽마다 정한수...
-
배후지언기족심신 (背後之言豈足深信)외 24.-64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은 천개의 산을 사이에 두고 있는것 처럼 멀리 떨어져 있다.아무리 가까운 관계라도 서로의 마음을 알기는 참으로 어렵다는 말이다.성심편의 다른 문장을 보면 "범을 그리되 뼈는 그리기 어렵고,사람을 알되 그 얼굴은 알지 그 마음은 알지 못한다"고...
-
음악가 황옥린 명조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 천 멋대로 하다. 마음대로 함. 차지하다. 물려 주다. 亦 또 역 또. 또한. 어찌. 영탄의 뜻을 나타냄. 그래도. 크다. 瀟灑瀟灑...태도가 의젓하다, 심원하다, 조예가 깊다 瀟 강 이름 소 강 이름. 물이 맑고 깊다. 비바람이 사나운 모양. 灑 뿌릴 쇄...
-
세월의 江에 무엇을 채우려오?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어 놓지 말고 내 눈으로 나를 똑바로 보며, 지금의 실존에 몰입하는 사람이 진정 자기 부활에 성공한 사람이다. 맹자는 ‘천강대임’에서 ‘하늘은 시련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단련시키며 타고난 본성을 회복하게 하여 능력을 발휘할 계기를 만들어주기...
-
삶에 관한 좋은 글 명언 모음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켜라. [맹자] 25. 기다림 만으로 사는 사람은 굶어서 죽는다. [이탈리아 속담] 26.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다. [성경] 27. 끝을 맺기를 처음과 같이 하면 실패가 없다. [노자] 28. 한 사람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게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