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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목/1950년 6월 25일/북한군이 남침하면서 일어난 6·25 전쟁을 기억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고 그날부터 홀로 남은 짝인 암놈이 매일 밤을 울어대는 것이었다. 덩치나 좀 큰 짐승이 울면 또 모르되 이것은 꼭 발바리 애완용 같은 가녀로운 체구에 목멘 듯 캥캥거리며그토록 애타게 울어대니 정말 며칠 밤을 그 잔인했던 살상의 회한에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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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일인지?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침 이 광경을 지켜보던 하루살이가 혼자 중얼거렸다. "세상에 오래살다보니 별 꼬라지 다 보겠네!!" ★똥개와 발바리 어느 날 발바리가 길 모퉁이에서 똥을 누었다. 그런데 느닷없이 똥개가 나타나더니 그 똥을 마구 먹기 시작했다. 그러자 놀란 발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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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슴 깊이 하게 되었습니다. 나 세상 살다가 검둥이 죽음이 이렇게 쓰리게 와 닿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 전에 작은 발바리 용이를 보내도 이렇지는 않았습니다. 벌써 두 달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은데 잊을 수가 없어 자꾸만 애가 탑니다. 이러면 안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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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가 불교를 믿는 계기.ssul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가셨음)께서 자식들 다 키우시고 시집 장가 보네신다음 혼자 지내시는 중 너무 적적하셔서 발바리 하나 키우셨다고 하셨음 근데 그 발바리도 할머니 무지 좋아하고 할머니도 자기 먹을꺼보다 강아지 먼저 챙기고 그랬다고 함 그래서 발바리 14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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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장경비견 발바리 무료분양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장 경비견 발바리에게 맏겨 보세요. 맹견이 아니라 안전하고, 사료도 적게 먹고, 반경 500미터 안에서는 사람 짐승나타나면 많이 짓습니다. 검정(암) 1, 백색(숫) 3 이구요 2개월 넘었고 사료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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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통신 470, 현대판 인간 사냥 // 길거리 강제 동원 영상 모음 // 우크라 주요 패인은 병력 자원 고갈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이 지내는 우리 국민들 어떡하나요.. @user-yw2vl2bj4g 8시간 전 우리도 젤레니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은 서방의 발바리가 댓통이라 남의 일 같지 않네요. 빨리 끌어 내려야 합니다. @user-li5ob9pv6l 7시간 전 징집이 아니라 고기 분쇄기에 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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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요루와 이브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양 문자가 오나봐요 입양을 소개해서 가여운 애들 구제 해 주기도 하나 봐요 이브엄마가 유기견인데 까만푸들인데 밖에서 발바리랑 교배가 되어서 임신상태로 유기센터로 들어와 있으면서 겨울 정말 추운날 새끼를 3마리 낳았는데 두마리는 죽고 어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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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 (풍자글)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똥개 (풍자글) 글 / 美風 김영국 이른 새벽녘 콩밭 집 발바리 과부 비몽사몽(非夢似夢)에 꼬리 살랑거리며 어디로 행차하시나 주위를 살피더니 콩밭에 들어간다 궁둥이 훌러덩 까고 똥오줌 싸고 나온다 우리 집 똥개야 구린내에 이끌려 침 질질 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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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펫 / 배귀선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닌 듯싶다. 마당에 핀 봄 다 지도록 빈둥거리는 우리 집 개가 내 생각을 알아차리기라도 한 듯 눈 치켜뜨고 쳐다본다. 발바리도 아니고 시쳇말로 똥개도 아닌, 종을 알 수 없는 저 녀석은 나와 함께 산지 어언 십 년이 훌쩍 넘었다. 사람으로 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