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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문학 통권 제34호 앤솔러지 『동인』... 2020.3.15. 발행. 월간문학출판부 제작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습들이 백년을 언약했던 인연을 반겨줄까 혹시나 첫눈 내릴까 푸른 하늘 달리나 희망 길 한 방향 저 높은 곳 정답게 바라보며 푸르른 희망 하나 가슴에 새겨놓고 가야 할 간절한 다짐 동여매어 놓을까 머나먼 넓은 광야 힘차게 깃발 보며 지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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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재밌는 로판 없을까 아니면 그냥 로맴스 웹툰 추천 해달라잔아 2024.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취향 악엔죽 / 록사나 / 폐또죽 / 세이렌 / 세레나 / 백작가의 불청객 / 올가미 / 세레나 / 시월드 어쩌구 / 작전명순정 ••• 약간 혐관 + 후회남주 좋아함 이거 아니라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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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한 성찰, 냉철한 비판, 그리고 솔직한 내면 드러내기 [신진기론] 2024.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 불청객이 아닌 손님으로, 불한당이 아닌 천사로, 객이 아닌 식구로 살아가라’는 것이다. 그가 우리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세상이 있다면, 거역이 존재할 수 없는 순명의 세계일 것이다. 이 작품의 감상 포인트는 자연의 질서를 어기는 것이 우리 삶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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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2023.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 작가는 7살때 화학교수인 아버지에게 인생엔 의미같은건 없고 무질서만 지배한다는 황당(?) 한 얘기를 듣는다. 거창하게 열역학 2법칙 (엔트로피라는) 을 들먹이며. 아버지의 저주같은 예언이 맞을수 있다는 혼란을 경험하며 청소년기를 보낸다. 대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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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십계명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가 백 살을 앞두고 말했다. "따뜻한 방, 읽을 책, 하루 두어 시간 걸을 수 있는 운동화, 첼리스트 아들과 함께하는 음악. 더 바랄 게 없다. 침대에 누워 창밖 나무만 봐도, 아침 새소리만 들어도 행복하다." 그가 지난 2월 백열 살에 떠났다. "전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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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의 그레이트 게임과 한반도] [17] ‘동양의 화약고’ 된 만주… 臨政이 상해로 간 건 ‘신의 한 수’였다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천백일기를 게양했다(동북역치, 東北易幟: 장제스의 국민정부에 의한 중국 통일). 1931년 만주사변에서 일본군이 노획한 장쉐량 군대의 전차. 1931년 9월 18일 남만주 주둔 일본 관동군은 만주를 장악하고 있던 장쉐량 군대를 공격해 만주사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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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상인 가르디 2023.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도 백작가의 공녀로서 그런 평민들에게 관심을 보일 수는 없었다. 그래서 그냥 모른 체하고 있었다. 그러나 밤새 자면서 자꾸 신경이 쓰였다. 아침에는 가까이 가보고 싶었으나 귀족의 입장에서 체면 때문에 그럴 수가 없었다. 그래도 자꾸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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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웹 백작가의 불청객들 요즘 노잼…… 2023.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필수! 공지 필독! 최신화 스포 유 처음에 혐관 막장드라마니 어쩐다 하더니 솔까 여주가 첨부터 남주를 개 좋아해서 혐관 어쩌도도 아니였음……..애초에 뭘 하던 여주가 질수밖에 없는데 뭘 남주한테는 온갖불행서사 몰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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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체험에서 발견한 의미와 재미를 함께 갖춘 좋은 동시 2023.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나리오 작가 및 연출, 배우, 지도강사 등을 열심히 하여 어린이 운동 공헌을 인정받아 2011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은 어린이 사랑으로 활동하며, 그 체험으로 재미있고 영양가도 있는 동시를 쓰는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의 동시인이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