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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白頭山 : Paektu Mountain, lit. 'white head mountain'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곽에 위치하여 북방 이민족의 활동무대가 되었다. 요를 건국한 거란이나, 금을 건국한 여진족의 발상지도 역시 백두산을 중심으로 한 지역이었다. 금은 1172년(명종 3)에 이 산을 산신으로 봉하여 영응왕(靈應王)이라고 하였고, 1193년에는 개천굉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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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북’에 등재 될 세계 최초 하모니카 연주〔백두산 천지〕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 북간도 지방의 주도(主都)였던 곳으로 우리 민족이 최초로 정착한 곳이다. 일제의 탄압을 피하여 나온 독립운동가나 지주들에게 착취를 당하던 소작농들이 생계를 해결하려고 와서 정착한 곳이다. 중국에는 11개의 소수민족이 있는데 그 중에서 조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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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진 金佐鎭 (1889 ~ 1930)】 "북로군정서사령관으로 청산리 독립대첩의 불멸의 영웅"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서 등에 지거나 지게에 무기를 싫고 한달이 넘어서 무사히 북간도로 돌아왔다. 거의 완벽한 무장군대가 된 독립군은 두만강을...수행했다. 1920년6월4일독립군 30여명이 중국 쪽에 위치한 길림성 삼둔자 마을에서 두만강을 건너 조선 땅 강양동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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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23-(4) 참회와 속죄의 성당 및 민족화해센터, 진무영순교성지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견된 성 베네딕토회 선교사들로 하여금 함경남북도와 만주 북간도(北間島) 지방의 선교 활동을 담당하게 하여 덕원교구를 설립...이른바 침묵의 교회로 남아있다. 현재까지 북한에 위치한 ‘침묵의 교회’에 속하는 교구는 평양교구와 함흥교구, 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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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1일 오늘의 역사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어 북간도 항일독립군단인 북로군정서로 옮겨 1920년 10월 김좌진 장군과 함께 1주일 동안 청산리 계곡 일대에서 10여 차례 교전 끝에 일본군을 괴멸시키는 전과를 거뒀다. 그는 광복직후 이승만을 만난 뒤 조선민족청년단(족청)을 창단해 건국과 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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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발해 유적지 답사팀을 모집합니다.(8월 11일~17일). 6월 25일까지 신청해주세요.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월 17일까지 발해 유적과 독립 유적지 답사를 떠나고자 합니다. 금년도 답사에서는 발해 유적지를 집중적으로 답사하며, 북간도 지역의 독립 유적지도 답사하려고 합니다. 중-러 국경지대에 위치한 밀산시와 흥개호를 답사는 일정이 포함되어, 이동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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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4 평화 韓流] 南北經協, 文益換 목사 30주기 기념식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이고 북간도의 어머니교회로 일컫는 용정중앙교회의 담임목사로서 윤동주와 송몽규의 장례를 집례했던 문재린은 선교사들...시의 기독교적 배경은 바로 이러한 역사적 맥락에 위치해 있었다. 이들 캐나다 선교사들의 진보적이고 독립적인 신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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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초기 북간도독립운동의 중심이 된 교회는 용정시교회인가? 용정중앙교회인가?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숭실학교가 문을 닫자 용정으로 돌아와서 공부했던 곳이기도 하다. 광명학교 유지를 추적하면 용정중앙교회 위치를 알게 될 것이다. 결론 : 북간도 독립운동의 중심은 용정이었고 용정 독립운동의 중심지는 용정중앙교회였다. 그러나 밝혀진 바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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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식 金圭植(1882 ~ 1931)】 "북로군정서 제1연대 제1대대장으로 청산리대첩에 참여"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신들의 위치를 위협한다고 생각해 장군을 암살한 것이다. 겨우 52세였다.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았고 또 민족은 그의 군사 지휘 능력이 아직 필요했는데도 불구하고. 노은 김규식. 그는 가슴에 조국 독립의 꿈이 새겨져 있는 영원한 대한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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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헌 金敎獻1868 ~ 1923】 " 1922년 북로군정서원들을 모아 독립운동 단체 통합"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르쳤다. 북간도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족사서 출판을 지속하여 우선 1922년 5월 5일에 통사 체계의 구성을 목적으로 한 민족사서 『신단민사(神檀民史)』를 등사로 펴냈다. 『신단민사』는 “단군 신교 문화 속에서 생활한 우리 민족의 역사”란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