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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환공주락, 공왈 : 「이화계지.」 사왈 : 「신복기주, 미복기야, 불감.」 군자왈 : 「주이성례, 불계이음, 의야. 이군성례, 불납어음, 인야.」 [解釋] 경중이 어느 날 환공을 자택에 초청하고 환공에게 술을 권하자, 환공은 말하기를, 「불을 켜 놓고 밤새껏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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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憾而能眕者, 鮮矣. 且夫賤妨貴, 少陵長, 遠間親, 新間舊, 小加大, 淫破義, 所謂六逆也. 석작간왈 : 「신문애자, 교지이의방, 불납어사. 교사음일소자사야. 사자지래, 총록과야. 장립주우, 내정지의. 약유미야, 계지위화. 부총이불교, 교이능강, 강이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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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가의 가슴을 후벼판 항일투쟁, 암태도 소작쟁의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년여 투쟁 끝에 7할 소작료를 4할로 낮추는데 성공한 농민운동을 말한다. 1단계는 1923년 말 암태소작인회 창립과 소작료 불납운동. 금년 소작료는 논 4할, 밭 3할로 할 것. 불응하는 지주한테는 소작료를 내지 말 것. 익년 2월25일까지 해결이 안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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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산림 대법회 157강 – 3 – b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편력으로, 지혜가 있어야 방편력이 나오니까요. 지혜가 없는 사람은, 잔꾀가 있는 사람은 편법만 나오지요. 편법만요. 세금 불납하고, ←이런 것 아주 잘 하잖아요. 令其調伏하야, 그를 조복시켜서, 방편력으로 그 악독한 중생들을 조복시켜서, 住菩薩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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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현인들의 마음을 다스리는 말씀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볍게 대해서는 안된다. ' 2. 의심받을 일은 아예 하지 말라. 太公曰 瓜田에 不納履요 李下에 不正冠이니라. (태공왈 과전에 불납리요 이하에 부정관이니라.) 태공이 말하였다.' 참외 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바로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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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울 울님께 즐겨찿는 고사성어(故事成語)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치지 못한 것과 같음. 과여불급 (過如不及). 233. 과인대도 (寬仁大度) 마음이 너그럽고 어질며 도량이 큼. 234. 과전불납이 (瓜田不納履) 외밭에서 신을 고쳐 신지 말라. 남에게 의심받는 행동은 하지 말라. 과전이하(瓜田李下). 235. 관 견 (管 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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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낭옹(囊癰)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시용(陳時用)이 고시(考試)에 불리(不利)하더니 일석(一夕)에 소주(燒酒)를 음(飮)하고는 입방(入房)하였으나 그 처(妻)가 불납(不納)하였더니, 익일(翌日)에 음낭(陰囊)이 종창(腫脹)하고 흔통(焮痛)하니, 사람을 보내어 치(治)하여 주기를 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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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의안(按)을 부가(附)하다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쇄산(鐵刷散) 사마음(四磨飮) 등의 방(方)을 썼지만 모두 불효(不效)하였다. 그 후에 탕수(湯水)를 써도 모두 토(吐)하여 불납(不納)하였으니, 1달이 지나도 불식(不食)하고 통(痛)은 더욱 심(甚)하게 되었다. 내가 이르기를 '이는 담울(痰鬱)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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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誠一의 處事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左氏傳≫曰 : 「以君命越疆而使, 未致使而私飮酒不敬.」 誠一其知春秋之義者乎. 여물기입거관, 진형례병리. 혹자왈 : 「석주아부불납천자, 성일유소수지.」 혹자왈 : 「왕인림하읍, 인신지례불감여시.」 여물형지위득체. 이여론지, 성일시여물비. ≪좌씨전≫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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舍人司의 古風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위승상, 기재지당숙부야. 어법당피, 종부득사인, 위평생일대한. 사인사고풍비선생불허참연. 혹유비선생모입자, 서리란도이불납. [解釋] 기재가 훗날 과거에 급제함에, 그때 申用漑가 승상이었는데, 그는 기재의 당숙부였다. 그래서 법률상 마땅히 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