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 함허스님의 유석질의론초(儒釋質疑論抄)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앙을 비움이니, 4 손가락이 이미 수.목.화.금(水.木.火.金)이 되어 4 방위에 위치하면 엄지손가락은 토(土)가 되어 4 손가락에 합하지 않음이 없는 것이다. 이것이 토(土)가 정위(正位; 중앙)를 얻은 까닭으로써 두루 응함이 방소(方所)가 없고 중궁...
-
곡성 보리굴비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 기회 있거든 또오고싶은 보리굴비정식 식대가 아깝지 않은 비쥬얼에 음식 하나하나가 맛나다 먼저 나온건 접시 비우고 나감 육회 .홍어삼합.버섯탕수육등 이 반찬들 싹 비움 ㅎ 따뜻한 곡차에 밥말아 보리굴비 얹어 먹음 아고 맛 일품 또 오고 싶은곳~~~
-
하나님 나라의 실험실, 새맘교회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과 반찬으로 애찬이 바뀌는데 그런 날은 교우들이 한풀이를 하신다. “집사님, 오늘 아주 작정을 하셨군요~” 하면서 서로 정성껏 준비해 온 음식에 찬사를 보내며 최고의 특식들을 함께 나눈다. 매주 풍성한 하나님 나라의 잔칫상이 눈 앞에 펼쳐진다...
-
여보게 친구, 또 새날이 밝았네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별해서 반찬 밀어내고, 이렇게 편식을 해야 할 그런 인생이 아니었다는 걸세... 애초부터 밥상 위에는 못 먹을 것이 오르지를 않고, 섭취해서 해로울 게 없었다네... 그대의 부모가 금지옥엽 키운 자식에게 못 먹을 것을 진수할 일은 없지 않았겠나...
-
염화미소, 그 다리 건너기의 꿈 / 이태수(시인) 2023.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대적으로는 비움과 내려놓음의 미덕을 떠받들고, 오늘의 세상이 뒤흔들어 놓은 무심과 태평(여유)의 세계를 더듬어 마치 구도자와도 같이 먼 길 떠나기를 거듭한다. 그 가장 낮은 자리에는 어김없이 이 우주와 자연, 어머니에 대한 경건한 감사와 겸허한...
-
😝 화종구출 (禍從口出)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든 반찬은 그런 대로 먹을만 했는데, 문제는 밥이었습니다. “식사준비가 다 되었느냐?” 는 시아버지의 말씀에 할 수 없이 밥 같지 않은 밥을 올리면서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며느리가 말했습니다. “아버님, 용서해 주세요!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닌...
-
♣복음말씀의 향기♣ No3686 11월26일[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싸고 반찬을 만드느라 바쁜 사람들 모두 당당하게 예수님 오른 편에 설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제 더 이상 마지막 날 앞에서 두려워한다거나 부들부들 떨기만 할 일이 아닙니다. 어떻게 해서든 하느님 오른 편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만 남았군요...
-
노년을 대비하는이야기... 2023.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층은 반찬과 같은 퇴직연금,그리고 취미에 쓰여 질 3층 집은개인적으로 마련하는 개인(個人)연금이다. 하지만 이렇게 체계적으로 준비된 사람은노인층에서 20%도 안 된다고 하니,오래 산다는 것은 복이 아니라또 다른 형벌(刑罰)일지도 모르겠다. 오늘도...
-
어느주부의 감동글 2023.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기반찬이나 맛있는 거 해 드리면 안 먹고 두셨다가 남편 오면 먹이더라구요... 그리고 저 먹으라고 일부로 드시지도 않구요.. 거기다가 하루는 장보고 집에 왔는데 걸레질을 하고 있으신거 보고 놀라서 걸레 뺐으려고 했더니 괜찮다고 하시면서 끝까지...
-
☆º─+老後 召天 準備, 영원한 인생길 준비..!! 2023.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층은 반찬과 같은 퇴직연금, 그리고 취미에 쓰여 질 3층 집은 개인적으로마련하는 개인(個人)연금이다. 하지만 이렇게 체계적으로 준비된 사람은 노인층에서 20%도 안 된다고 하니, 오래 산다는 것은 복이 아니라 또 다른 형벌(刑罰)일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