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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드부 9. 2021.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뺀드부 나래 이의순 하얀 베레모 삐딱하게 쓰고 삼백육십도 후레아 치마 하얀 단복을 입고 소북을 치다 전교생 앞에서 운동장 한바퀴 행진하는 시간 울 엄마 어려운 형편에 어찌 날 뺀드부에 넣어주셨는지 평생 성가대 찬양대 아직도 이어가며 감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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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세준 형님 아들노래 홍보합니다 2020.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도좋고 박자 딱딱 잘치고 들어가고 음악성도 있어보입니다 스웩도 좋구 라임도 굿입니다 12월 유명한 tv에서 나올꺼라고 뺀드부 고딩때부터 했던 섹소폰 연주자 제가 보증합니다~~~ 어제 니들이 힙합을아느냐 봤지만 리듬감 흔들리면 박살나는데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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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합니다(2014년 8월15일 chph1124가 예전 카페에 썼던 글을 옮긴 것) 2019.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호해주시려 우리집까지 쫒아다녀주시던, 신복균선생님... 그분들을 기억합니다... 대강당 한쪽에서 매일 같이 불어제끼는 뺀드부 악기들의 소음과 트럼펫을 불고나면 담배가 꼬소하다며, 일남이와 나를 많이도 부추겼던 빤스 상수,그리고 태석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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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중 고 7/6회 가을모임 안내 2019.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월무상이라 덧 없이 간 세월을 읊지 않았던가 초가을 정현섭 칭구의 주선으로 춘천 소양호 나들이 장흥중 고 보리닷되 뺀드부 부활 종자돈 기탁 등 여려 현안이 세월에 무쳐갔네 내용은 모임에 전 함세 어디로 갈지 무었을 먹고 소담 파안대소 노익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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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2019.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던분이다 자녀 1남 2녀 (쌍둥이) 모두 대학 가르치고 결혼도 시켜서 살만하다 손주들도 7명이나 된다 아빠가 고교시절 뺀드부 싿둥이중 하나가 피아노도 잘치고 공부도 잘하였다 연애도 잘하고 - 아버지 반대로 대학(일어과 ) 졸업후 실용음악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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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초등학교<시> 2019.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던 곳 아들 손 잡고 운동회 날 뜀박질 하다 치마 자락 에 걸려 넘어 지던 곳 정갱이 깨져 흐르는 피 에 애간장 태우던 곳 뺀드부 정복 입고 늠늠 하게 행진을 하고 전교 회장 됐다며 임명장 흔들고 오면 세상을 다 가진 양 흐믓해서 행복했던 곳 힘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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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년 양진초교 졸업 2019.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번 시대의 변천을 느끼게 하였다. 졸업생은 한 반이 30명으로 하여 남녀혼합반으로 편성되어 10개반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 뺀드부의 연주를 감상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11시가 되어 졸업식이 시작 되었다. 내빈으로 민주당 전혜숙 의원이 나와 인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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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When You Wore a Tulip - Chris Barber Jazz & Blues Band 2019.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 날에 경기고등학교 뺀드부에서 우리 동기 김번성군이 Trombone 을 참 잘 불었었는데 . . . 지금은 미국 어디에 사는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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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여자 친구 2018.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가 이화동 산9번지 동네에서 서로 맞주보며 살든 사람들.....여자 친구 이름은 이계선 이며 학교는 한성여자고등학교 (뺀드부)이며 68년! 졸업했든 동네 여친이라고 ....찿는사람은 앞집 구일권 옆집 배귀삼 아마 이름 생각이 나겠지요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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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을 해야 겅매를 잘 합니다 . 2018.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고등학교 때 뺀드부에서 트럼본을 불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제일 잘 생긴 사람이 접니다. ㅋ 원래 행사를 하게 되면 트럼본 파트가 제일 앞줄에 서기 때문에 키 크고 잘 생긴 사람을 뽑게 됩니다. ㅋ 3학년 어느 학기 초 신입생이 들어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