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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학교 세 번째 실습 - 나무 관리와 공생 식물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중에서 산 고추모종보다 2, 3배는 굵고 키는 조그만 것이 딴딴한 역도선수 같습니다. 모종을 키울 때는 그렇게 키워야 한다고 배웠는데 여기 장 선생님이 키운 모종이 그런 모종입니다. 이제 부지런히 돌아가야 합니다. 선생님이 불러준 택시를 타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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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목요일) 출석부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 거기 홀로 계신 그 분을 바라봅니다 그 분의 은빛 어깨너머로 빛살은 눈부시고 눈부신 황홀함에 잠시 눈을 감아봅니다 빈...놓아두고 시간도 놓아둡니다 삶의 기쁨과 슬픔이 모두 산아래 있지만 품어주시는 인자하신 그 분의 사랑이 우리와 늘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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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제일검 1 二重追跡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산중턱 눈덮인 암반위에 석상처럼 미동도 않고 앉아 있었다. 얼마나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았는지 얼굴조차 눈으로 범벅이 된 모습이다. 마치 눈 가면을 쓴 듯한 모습... 대체 이 남의인은 맹수들만이 득실거리는 이 오지(奧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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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효학은 음과양 이원의 원리 01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장 너머에는 도둑이 기웃거린다. 19) 지택임 (地澤臨) 위는 땅[地]이고, 아래는 못[澤]이다. 임(臨)은 ‘순서를 밟다’. ‘군림하다’라는 뜻이다. 땅속에 물이 가득하니 곧 새로운 시작에 임한다는 뜻에서 임(臨)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여러 사람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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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 가우도 트레킹은 역시나 명품길이었다~..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산이다. ▲ 가우도로 가는 "다산다리" 위에 수많은 관광객들의 웃음소리가.. 일렁이는 파도소리만큼이나 경쾌하다. ▲ 가우도 주민들의 전용자가용 밧데리트럭이다.. 가우도의 행정동 소속이 도암면이기 때문에 도암면 망호항과 가우도를 잇는 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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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4~25(수,목), 5. 3.(금) : 금적지맥(金積枝脈) 2구간 졸업...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휴게소: 산아래염소골 043)543-1233) 식당 뒤 수도/ 주유소(생수) - 610번버스: 보은(18시 막차)~옥천~안내~문티재/동진휴게소~수한~보은 - 보은신흥운수: 043)542-2510, 옥천운수: 043)732-7700 - 보은군 삼승면 원남리 택시: 043)542-7102, 043)543-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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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갓바위에서 대전사까지>소통의 길을 걷다~..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구항 너머의 동해바다가 육안으로는 보이는데 사진으로는 식별이 어렵다. ▲ 이 아름다운 산하의 골골마다에는.. 우리들의 인생이 있고 사람사는 이야기가 배여 있는 산하를 두루두루 조망하고 대궐령으로 간다. ▲ 10시 46분 : 대궐령(大闕嶺). 옛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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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23산우회 진해 천자봉 일주/2024.04.28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타난다. 산아래 보이는 진해 시내와 진해항이 미세 먼지로 뿌옇다. 수리봉 밑을 돌아서 정자쉼터로 나아간다. 정자쉼터에서 뜨거운 커피를 하면서 쉬었다 간다. 시루봉 산행중인 등산객들도 만나고 ... 이정표 ... 나무계단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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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의 사진으로 남은 영남알프스 일주] 4월 정기산행기 보완 겸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너머로 재약산과 향로산(977m), 금오산(760.5m), 그 뒤 산그리메가 아늑하다. 점심 들며 편히 내려다보이는 바람에 표충사와의 거리를 가까운 것으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해서 꼬맹이와 아브물이 계단 때문에 무척 힘들었다. 하지만 다행히 일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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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식의 펜화로 찾아가는 사찰기행] <20> 하동 칠불사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높은 산이 막아주는지 칠불사는 고요해서 ‘과연 이곳은 부처님을 모신 명당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칠불사의 유래는 흥미진진하다. 가야국 김수로왕이 인도 아유타국의 허황옥을 왕비로 맞아 10남 2녀를 두었는데 장남은 왕위 계승권자가 되고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