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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악(1994년, 신현득 작사, 김봉학 작곡)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캥자캥자 캥자자작 캥자캥자 캥자자작 캥자자작 캥자자작 캥자자작 법고수는 법고 치고 날라리 호적이 삘리리 삘리리 삘리 상쇠 걸음이 주적주적 벙거지가 끄덕끄덕 장고 소리 뚜당띵똥 뚜당띵똥 하얀 상모가 빙글빙글 빙글빙글 구경꾼이 모여든다 어깨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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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기행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을 풍물(風物) 탄생지를 알리는 유래비가 땀으로 범벅이 된 몸을 쉬어가라고 손짓한다. 정월대보름 때면 뻣상모를 쓴 상쇠를 선두로 꽹과리, 징, 북, 장구를 든 건넛마을 풍물패가 온 동네를 집집이 돌며 지신밟기를 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영남 풍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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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농악대회, 연등축제, 광명사길놀이 후기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고 나왔는데 정말정말 따뜻하더라고요 그리고 고양이가 절 계속 쫓아왔습니다!!!! 잡색 친구들 연등축제 👍 제가 길놀이 상쇠를 처음 해보았는데 손에 꼽을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마치 랜덤 뮤직박스가 된 느낌으로 걸어갈 때는 뭐치지 잠깐 멈출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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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해평화프로젝트 - '연안부두 청파 그리고 하모니'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 엽쇼, 수문장군 문 엽쇼, 만 인간 들어가고! 만고 복덕이 태산같이 두리두둥실 많이 들어갑니다!” 놀이의 시작을 알리는 상쇠의 우렁차고 구성진 불림소리와 신명나는 풍물 소리에 집안의 문이 열리고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연다. 2. 비나리 - 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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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24년 5월 정산입니다. (TMI/스압 조심!)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23학번 김세민입니다. ㅎ.ㄴ얼 패장 겸 상쇠 겸 총무 맡고 있습니다. 행복해요 ♡ 04년생이고요, 전화번호는 ***-****-****입니다. 연락처 필요하신 분 있지 않을까요? . . . ※공지사항 앞으로 ㅎ.ㄴ얼 창고에서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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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위의 집, 비석마을 - 피란 수도 부산 / 김덕남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랫동네를 굽어보는 곳에 대성사란 절이 있다. 이 절을 창건한 고故 효담스님(속명 김한순, 부산시무형문화재 제6호, 상쇠)의 따님인 무애스님이 주지를 이어가고 있다. 이곳엔 특별한 탑이 두 기가 있다. 효담스님의 꿈 이야기를 무애스님으로부터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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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달(6월) 첫째주 활동이야기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나게 먹었네요. 일곱 살 아이들의 장구소리 휘모리장단의 ‘호박 따주소’를 꽹과리와 함께 연주했습니다, 꽹과리를 든 상쇠의 신호에 따라 시작합니다. 서로 장단을 맞추고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마음까지 맞춰가는 아이들입니다, 국악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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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공개❤️🔥] 대동제 BTS 영상 공개 ㅣ "잘했다는 것은 수고했다는 것" ㅣ 기말고사간식사업🍀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과수에 유전자 검사 넘기기 전에 자수해라. 사자가 너무 귀여운데 강아지 아닌가요 팬서비스로 꼬리도 흔들어줬어요 풍연의 상쇠들에게 정말 궁금한 내용이에요 판굿치다가 화장실 가고 싶으면 상쇠는 언제 가나요?? 대동제 당일날 되니까 긴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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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생 쇠내기의 길놀이 및 광명사 공연 후기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연을 했는데 정민이랑 같이 보면서 정말 감탄을 했어요. 정말 멋있다. 이걸 내가 할 수 있다고? 이런 생각이 들었죠. 특히 상쇠 유진님이 쇠로 지휘를 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웃으면서 동아리원들을 보는 모습을 보고 아 나는 저 악기를 쳐서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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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4.부안농악대회 & 5.11.연등회 길놀이 후기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상 대회 때 첫박들어가니까 악기소리가 안들려서 당황했습니다 허허 밖이라서 안들리는걸 감안했는데,, 눈부시고 멀어서 상쇠발도 잘 안보이고 징소리도 안들리고 ㅋㅋㅋ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가, 판 뛰면서 엄청 재밌다! 라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