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24년 6월 16일 연중 제11주일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리의 고기가 수천 명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냐는 생각을 우리가 하기 쉬운데, 이것은 그것을 가지고 감사기도를 드리는 주님과 너무도 다르지요. 주님은 이것이라도 있는 것에 감사하고, 이것으로 수천, 수만 배 불려주실 하느님께 미리 감사를 드립니다...
-
한강변 산책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市界)서 뚝섬유원지역까지 6㎞ 정도를 걸었다. 7호선 군자역에서 내려 5호선으로 갈아타고 광나루역에서 내릴 것을 천호역까지 갔다. 한강 건너는 지하철을 지하로 한 것이 마포나루역에서 여의도역까지만 있는 줄 알았는데 천호대교도 지하로 된 것을...
-
김성렬 / 인과응보因果應報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여의도汝矣島가 아니라 이제부터는 여오도 汝烏島로바꿔 불러야겠다. 세치도 안되는 혀끝으로 민생을 외쳐대지만, 진실은 그어디에도 없고 당리당략에만 목소리들이 높다. 지금, 여오도에서는 만나기만 하면 까마귀떼처럼 짖어댄다. 민주주의가 변질이...
-
2024.06.01 관악산629 4명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빳빳이 서있다. 왼쪽 아래로는 여의도의 황금빛 63빌딩이 의젓하다. 맛깔난 전경이다. 이 맛에 산에 오른다. 정상막걸리를 위한 자리를 잡으니 1시 50분경 약 3시간을 오른 것을 보니 내가 늙어 지체한건지 전에도 이리 오래 걸렸는지 여튼 쉽지 않게...
-
2024년 5월 29일 수요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이 서 있을 때, 저는 곧바로 앞 건물을 향해 뛰어갔습니다. 이 앞 건물이 바로 성당이었습니다. 1분만 뛰어가면 바로 성당...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 집처럼 편한 마음이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우리 집 화장실보다 더 많이 이용했던 것 같기...
-
240529. 묵상글 (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 믿음의 완성이요 모범이요 증거인 순교. 등 )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고기를 먹으면 살려주겠다고 책임자들이 제의했을 때 그는 이렇게 답하지요. “이제 나는 이 삶을 하직하여 늙은 나이에 맞갖은 내 자신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또 나는 숭고하고 거룩한 법을 위하여 어떻게 기꺼이 그리고 고결하게 훌륭한 죽음을...
-
3박4일간의 패키지효도관광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서있건 그곳 어김없이 저도 줄섰어요 감자전과 담백한 수제비 한그릇 했습니다 한쪽에서는 수제비 뜯는 풍경이 이색적입니다 점심 먹었으니 입가심 해야겠죠 날씨가 더우니까 팥빙수 지난번에 병원에서 시계 잃어버릴까봐 저한테 맡겨두셨는데 다시 채워...
-
양화진 역사공원 &천주교 서울대교구 꾸르실료 회관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월 여의도 광장에서의 장엄 미사시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앉았던 의자에 관한 안내문 강변의 성모상 꾸르실료 운동의 시작 ['꾸르실료(Cursillo)'는 스페인어로서, ‘과정·코스(course)’를 뜻하는 ‘Curso’와 ‘짧다(short)’는 의미의 접미사...
-
장가계를 다녀와서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물고기를 기르고 판매한다고 한다. 일년에 삼모작을 하는데 처음에 유채를 심고, 벼를 심은 후 목화를 심는다. 고속도로 옆에 낡은 이층집이 많으며 일 층에 가축과 창고로 사용하고 이층에서 생활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가계 관광지구의...
-
우움.뫄싯따.움냠먐 쩝쩝 쩝. 컥..커칷..케엑..쩝쩝.냠냠..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 서여의도 도시해장국 여기 점심에는 제주식 해장국 파는 가게인데 저녁에 소곱창 전골을 팜 와.....진짜로 맛있어 여기 해장국 다데기가 얼큰한데 그걸 같이 쓰시는건지 느끼한 맛 없이 아주 훌륭함 곱도 야들야들하니 알차고 입에서 사르르 녹음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