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교회들이 마귀의 손에서 길들여지고 있다'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드라마에서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야릇 한 눈길을 보내며 '며느리로써가 아니라 여자대 여자로써 사랑합미데이!' 하면서 천천히 지 주딩이를 시어미에게 들이대는것을 보고 이 최무길이 는 이제 세상 끝이 올때까지 왔구나 하는 기운을 느꼈다 친애...
-
님, 남, 놈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데도 드라마 종영 후 수십 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여전히 곁에서 맴돈다. ‘님’에게 설렜다. 자취방에서 지독한 감기몸살로 지쳐있을 때, 병문안 오며 사 온 귤만 말없이 까고 있던 그가 왠지 좋았다. 삼천 원 치 귤 한 봉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껍질...
-
(50화)사랑은 미움을 넘어 P202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까지의 드라마 속에서 본 자신의 얼굴이 악마처럼 생각되었으나 미야자와의 한 건으로부터 인간다운 얼굴이 된 일에 대한 의문도 아직 풀리지 않았다. “왜일까, 왜 저런 모습으로 변해버린 걸까. 그리고, 나의 마음에 노여움이나 욕망이 솟아오르도록...
-
매불쇼에서 혹평 받은 디즈니 신작 삼식이 삼촌[스포주의]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군가에게 답변하는 연출 형식으로 고니가 누구냐고요? 제가 아는 타짜중에 최고였어요 하는데 이드라마는 매회 정마담,고광렬,평경장,아귀 각각 캐릭터에게 고니를 아시나요? 인터뷰하는듯한 연출을 보여주는데 되게 짜침 그치만 아직 5회밖에 안했고...
-
2010년 5월 3일 - 번역문 + 원문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드라마를 연기했다. 아 초대 마키구치 쓰네사부로 선생님이 기뻐하신다. 제2대 도다 조세이 선생님이 기뻐하신다. 광포의 도상에서 돌아가신 벗도 상락아정의 영산정토에서 흐뭇한 얼굴로 바라본다. 우리 창가의 사제를 어본불 니치렌대성인이 무량한...
-
5좌3좌 근행.독경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地獄)·아귀(餓鬼)·축생(畜生)·수라(修羅)·인천(人天)·일체중생의 심중의 불성을 오직 한 마디로 불러 나타내시는 공덕은 무량무변하니라. 나의 기심의 묘호렌게쿄를 본존으로 숭앙하고, 나의 기심 중의 불성·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고 불리어서...
-
[스님의 하루]“갈등의 시대에 우리는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까요?”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꺼지고, 아귀들은 굶주림과 목마름이 없어졌으며, 축생들은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중생들은 병이 없어졌으며, 모든 중생들은 서로 정답게 이야기하였다...” 이어서 목사님과 신부님 등 이웃 종교인 분들이 앞으로 나와 부처님께 연등을 올렸습니다...
-
들리는가? 희망을 향한 군서산악회의 외침이...서대문 안산 싱그러움에 묻어나다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행드라마에 관심이 쏠린다. 시선강탈자가 안산자릭길인겨 군서산악회의 외침, ‘싱그러운 지연을 즐겨요’ 이다. 산악회는 독립문역(5번 출구)에서부터 시작한 산행이 주변의 가로수가 제일 먼저 푸르름으로 맞아줬다. 시선 강탈한 가로수는 이쪽으로...
-
친구를 생각한다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동의 드라마로 바꿔 놓는다. 팔방미인이다. 장난감을 빼앗긴 아이 같은 표정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이 그의 장점이다. 사진은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베테랑이다. 억새는 텅 빈 겨울 들판을 좋아한다. 벌거벗은 숲에 홀로 서서 산천을 지키며 꿋꿋이...
-
호미반도트래킹....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다.. 아귀가 걸려있는데 어찌나 반갑던지요... 그래서 찍어본 사진..ㅎㅎㅎ 돌길... 바윗길.... 다들 열심히 걸어갑니다... 돌길이라... 풍경보는것보다 돌만 보고 걷게 되었어요.... 안넘어질려고? 이쁜돌 주우려고?ㅎㅎ 다들 피난길 가는것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