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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동장군아 물럿거라 -- 1부. 겨울 생존의 법칙 ~ 5부. 겨울 산캉스를 아시나요? 202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네 아는 형님에게 설피를 배워보기로 한다. 보기엔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막상 해보면 그 모양을 내기 쉽지 않다는데... 과연 두 사람은 설피를 잘 만들 수 있을까? 서울에서 생활할 때만 해도 직접 덕장을 만들어 황태를 널 줄은 몰랐다는 부부 황태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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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雪)은 그저 좋아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에 아는 형님 가게 앞으로 가 잠깐 나오시라해 가져간거 전달 새로 짠 들기름 2홉 들이 1병 고사리 섞인 묵나물 불린거 넉넉히 바로 드실수있게 손질한 무우1개 오늘은 친정엄마 뵙고왔다 명절 전날은 두분 서방님네 식구들 도착 . . 막내서방님 두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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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2월 셋째주 조행기(2024.02.17 ~ 2024.02.18) 🐟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진 아는 형님과 지인, 그리고 나.. 정말 소중하고 행복한 만남의 시간이 되었네요. 그리고 그 곳에서 처음으로 알게된 고교 후배님도 반가웠고요. 이런 우연의 만남이 생기는 낚시는 참 좋은 취미인가 봅니다. 떨군 허리급 덩어리와의 상면은 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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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202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침 아는 형님에서 소수빈이 노래 부르는 거 듣고 있었는데 뭔가 같은 가수여서 또 의미 부여하고 막 그랬어ㅋㅋ 진짜 뭐만 하면 최우진이랑 의미 부여하는 것 같네 참말로 스며드셨어~ 내사량 오늘 하루도 아자아자하자 나랑 전화하는 거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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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모르게 핀 매화ㅡ 202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 아는 형님의 글을 재밌게 읽고 공유드려요.. 철모르게 핀 매화ㅡ 토요일 아침일찍 지인형님 모친 문상을 뵙고ᆢ 집 나선 김에 또 다른 형님ㅡ 제2의 인생막을 시작한 김해평강 의 어느 고철장에 들렀다ㆍ 공항이 옆이라 비행기의 우랑찬 엔진 소리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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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어제의 일기...포항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항에 아는 형님 두분 생김~ 싸부님이 지켜보고 계시니 젓가락샷 찍는데 괜히 긴장... 직접 지도해주신 사진 수평이 생명이다 말이다~~~~ 고기 잘 구우시는 용수형님이 구워주십니다 맛있습니다 용수형님이 젓가락샷 보조 하시는데 실장님이 기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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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검사 결과는 괜찮네요."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맛 집으로 알려진 곳으로 간다. 평일이라서인지 비교적 한산해 보이니 다행이다. 비빔 냉면을 주문하고 먹고 나온다. 누나네 집에 들렸다가 누나가 타주는 생강차를 마신다. 그리고 얼마간 있다가 나온다. 집에 온후 밖으로 나왔다가 의사한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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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은 없다.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 맛도 없다. 간 밤에 잠을 거의 못 잤기에 요를 깔아 놓고 눕는다. 잠이 제대로 올리가 없다. 이제 나는 어떻게 한담? 하는...전화를 해본다. "누나네 집에나 갔으면 해서." "나 지금 누구하고 운동중인데?" "그려? 그럼 운동해." 이번에는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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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김치 돼지부속 순대국 2024.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엊그제 아는 형님과 경동시장에서 만났을 때 유튜브에서도 싸고 많이 준다는 황해도순대집에서 오소리감투와 염통 허파 돼지 혓바닥을 사 와서 손질해서 지퍼백에 넣어서 복도에 내놓았더니 얼어있었다. 어제는 허파볶음을 해서 맛있게 먹었고 오늘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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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시장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녀왔습니다. 아는 형님이 경동시장에서 만나서 술이나 한 잔 하자고 해서 경동시장에 나갔는데 역시 경동시장은 추운날씨이지만 생동감이 있고 많은 인파로 인해서 북적거렸지만 판매상들의 호객소리 만큼이나 나름으로는 질서가 있었습니다. 경동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