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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가는길,152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둔 엄마로서 용서를 빈다네,, 처음 자네에게 연지를 보낼 때 정말 많은 걱정을 햇지만, 그동안 아무런 일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나 좋앗다네,, 이것이 행복이고 사랑이란 것을 느꼇던 세월이네,, 하지만 그러한 것을 스스로 버린 딸자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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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화, 봉숭아 꽃에 관한 시모음 15)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깊이 묻혀 아직도 돌 밑에서 꿈틀거리는 분홍빛 손톱이여 젖꼭지 위에 얹혀 지던 그 옛적의 이빨이여 도대체 우리 엄마 아기집은 왜 아직 안 열리냐,이다지도 질기냐 오늘 밤 저 하늘 콜타르 검은 천장이 티베트 사람들 검은 천막처럼 펄럭이고 울면서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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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가는길,150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습이니 왜 그래,,'' ''호호,,아빠,,'' ''하하,,그래,,반갑구나,,'' ''안녕하세요,,'' ''어이구,,네,,오랜만이네요,,김사장님,,'' ''하하,,말씀 편하게 하세요,,'' ''자,,우선 앉으세요,,'' ''네,,감사합니다,,'' ''하하,,이렇게 다시보니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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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등학교 글짓기 대회에서 1등한 용욱이 글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는데도 도시락 못 싸가는 날이 더 많아요. 엄마는 술을 많이 멋어서 간이 나쁘다는 데도 매일 술이 취해서 어린애 마냥 엉엉 우시길 잘하고 우리를 보고 " 이 애물 단지 들아 왜 태어 났니..., 같이 죽어 버리자 " 라고 하실때가 많아요. 지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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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치) 계곡에서 하루종일^^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떨린다며 엄마가 챙겨주신 겨울점퍼까지 꺼내입고 몰입합니다. 돌을 바위에 갈고 또 갈아 아주 매끈하게 만드는 작업중입니다. 축축하게 젖은 바위, 가끔은 친구들이 지나가면서 물을 튀겨 "으악'하고 소리치기도 하지만, 저 바위위를 절대로 포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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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반장 지금 보는 사람? 욕나옴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왜 아들 낳으면 훼까닥 도냐? 와 시모가 패드립에 친정엄마까지 모욕하고 친정엄마가 해다준 반찬들 다 머리카락 있고 지 아들 지 손자 못 먹인다고 다 버리고 와 이혼 바로 갈겨야될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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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롤모델은 저희외숙모입니다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의 롤모델은 저희 엄마가 아니라 저희 외숙모입니다 왜냐고요 저희 외숙모는 나이에 비해 예쁜외모인데 저희 외숙모를 보면 정지영아나운서를 닮은외모에 단아하고 선한이미지거든요 외숙모를 볼때마다 가지런한 다리포즈와 외숙모처럼 단아한이미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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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두꺼운 책 흘러간 이야기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듯 기울기 시작합니다. 미라는 학교 숙제를 하고 엄마는 모처럼 밀린 빨래를 손질합니다. 바로 그때입니다. -딩동, 딩동- 현관문에서 인기척이 납니다. “누구세요?” “미라 엄마 나야..... 현수엄마.” “현수 엄마? 왠 일이야.” 미라 엄마는 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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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마이허』 (박옥남 저, 차이나하우스)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 왜일까? 작품들이 거의 모두 ‘소멸’의 풍경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백 년 동안 언어와 풍속의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왔던 교포 사회의 소멸이다. 한중수교 이후 교포 사회엔 한국 바람이 불었고, 순수했던 이 공동체는 바람에 흔들렸고, 해체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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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이 역겨운 매우 "근본적인" 이유 정리해봄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모 비하 ㄴ내 외모는 차은우, 강동원 보다 멋지다능! 물론 엄마랑 술집 여자가 해 준 말이라능! 페미는 못생겨서 성범죄 안...건지? 아예 옷으로 칭칭감은 아랍여자는 다 가렸는데 왜 성범죄를 당한건지? 얼굴이 내려앉은 장애인 여성은 왜 당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