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실향감별사(失鄕感別詞) 2023.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연수(硯水)인가 가마소 맑은 청담(淸潭) 탁영세이(濯纓洗耳) 장소로다 기산영수(箕山潁水) 좋다하나 이 이상 더할손가 산자수명(山紫水明) 이 승지(勝地)에 절세위인(絶世偉人) 없을손가 선무선조(宣務先祖) 입향(入鄕)하사 지금 노항(魯巷) 여기로다...
-
정말 바쁩니다. 이제 4일 남았어요방 2022.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산 하교수님은 목요일(26)부터 토요일(전시회 당일)까지 부산서 출퇴근 하시기로.... 총 20개 만들기로 했어요. 오늘 나머지 완성 됩니다. 바빠서 칠 대신 방초매트 사용하기로.... 무늬종은 늦게(연수도 볼 때) 개화를
-
동계 박명찬 2022.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중연수벽가가 하물며 남쪽 고향 살기도 좋아서 빗속에 밥짓는 연기 집집마다 푸르네 7경 南樓畫棟 남루화동(영남루) 영남루의 단청기둥 眼勢西窮野復寬 群山浮碧大江漫 안세서궁야복관 군산부벽대강만 보이는곳 서쪽끝에 들이 다시 펼쳐지고 푸르고 큰강...
-
041~050 2022.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로연수엽. 산배봉죽근.] 차역이죽근위음기. 이단와자미온.」 절의이고시 : 「은배동색시일경.」관지. 「경은주옥.」 개위주색. 이결구내언취도즉여와분동와우죽근야. [解釋] <江淹集>을 보니 말하였기를, 「내가 庾信의 시를 보니, [들화로에는 나뭇잎을 때고...
-
[와룡강] 칠대마가 七大魔家(1권) 5. 야수(野獸)의 정사(情事) 2022.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녀의 방초 숲은 유달리 무성했다. 악중혼은 그녀의 무성한 수림을 양옆으로 밀쳤다. 이어, 그곳으로 자신의 끊어질 듯 아프게 팽창한 일부를 가져갔다. 순간, 신비혈모는 하체가 불에 지져지는 듯한 극렬한 충격에 숨이 막히는 비명을 토했다. 하나, 악...
-
조선시대 漢詩 2022.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함방초성) 들판은 향기로운 풀 맛을 머금고 村見老農心(촌견로농심) 마을에는 늙은 농부의 마음 보인다. 山鳥歸林晩(산조귀림만) 산새는 저녁 숲으로 돌아오고 池魚樂水深(지어악수심) 못 속의 물고기 물이 깊어 좋아라. 登皐倚藜杖(등고의려장) 청려장...
-
조선시대 한시 -5- (兪好仁~李滉) 2021.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遲(연수평침우의지) 이내 낀 나무 어둑하나 비 내릴 기미 없고 晩來看竹坐移時(만래간죽좌이시) 늦어 돌아와 대숲 바라보며 오랫동안 앉았다 老禪碧眼渾如舊(노선벽안혼여구) 늙은 선사의 푸른 눈은 전과 다름없는데 更檢前年此日詩(갱검전년차일시) 지난...
-
안동에 부임하는 이동암을 전송하며 2021.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월은 방초 우거진 봄날이요 영가(永嘉)의 산수는 풍치도 좋네. 태수의 문장은 사강락(謝康樂)이요 가인의 맵시는 옥정련(玉井蓮)이네. 2. 첩첩한 산 굽이굽이 흐르는 물 높고 넓은 산수 어찌 보기만 할 것인가. 하늘가에 종자기 슬피 탄식하나니 술상엔...
-
화 황 53 2020.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휘했다. 연수합공을 펼치는 아홉명의 괴한들. 그들은 제대로 공격다운 공격한번 펼쳐보지 못한체 이승을 하직했고, 조미련도 검기한번 쏘아본것뿐 멀뚱멀뚱 구경만 할수밖에 없었다. "호호~~ 처음부터 그렇게 했으면 좋았지 않아." "죄송해요. 할머니...
-
[중국전통문화] 고대인의 성씨 이름 자호 잘 아시나요 2020.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만년, 연수, 생신왕, 천추, 거병, 거질, 팽조, 팽생 등의 이름이 흔하다. 왕망시춘추'에서는 '이명을 비웃는다', '공양전'에서는 '이명은 무례하다'고 하는데, 단명이 쌍명보다 더 많은 이유가 있을 수 있다.서한 15제, 2인 복명. 동한 13제. 서한~동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