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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장엄경론_23. 행주품(行住品)[1], 보살의 모양ㆍ이름ㆍ재가와 출가ㆍ큰마음, 중생을 거둠ㆍ생을 받음ㆍ머무는 모양 등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생의 작업을 이롭게 하니, 재가의 분(分)이 이와 같다. [釋] 보살이 세속의 집에 있을 때에는 항상 전륜왕이 되어서 교화하여 열 가지의 착함을 행하게 하고, 열 가지의 악을 벗어나게 하는 이익을 짓는다. 게송으로 말한다. 얻음을 받고 법을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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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서유기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페인트 작업을 하느라 사실은 일사병에 걸렸었는지도 모른다. 감기 끝물이었는데 어제 힘을 온통 소진하였더니 다시 기침이 나오고 콧물이 들어찼다. 관리실 앞의 푸른색 보라색 꽃(이름이 떠오르지 않네) 수국!!을 나무를 대어 바르게 세워주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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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법회(109.6.30)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친의 열반으로 영광에 가서 영산원 건설에 몇 달 근무했다. 이 무렵 소태산이 이춘풍과 더불어 방언답을 둘러보며 주고받은 문답이 《대종경》 서품 10장이다. 소태산이 1924년(원기9) 변산에서 하산하여 불법연구회창립총회를 연 뒤 익산본관이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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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욱, <신덕고분의 주인은 누구일까?> <세속적 지식이 진리가 될 수 없는 이유>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무리 작업만 하면 된다. 이럴 때 잠시 시간이 난다. 이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할까? 당연히 글을 쓰는 것이다. 어제 글을 올리지 못했다. 일하느라 너무 바빴다. 지치기도 했다. 주로 글은 아침에 쓰는데 아침부터 일을 한 것이다. 마치 밭 매는 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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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 시 15수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수한 작업이 눈에 보이지 않는 물방울의 수많은 다이아몬드를 불태우고 그리고 또한 한없는 쉼이 이루어지는가! 깊은 늪 위에 지칠 줄 모르는 하나의 태양이 쉴 때에 영원불멸이 낳은 순수한 두 작품 '시간'은 반짝이고 '꿈'은 그대로 슬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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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死憂悲苦惱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차적인 작업이기도 하지만, 사실 하나하나의 지분 모두가 결국 독립적으로 괴로움을 발생시키는 조건이 되고 있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십이연기의 어느 한 지분을 소멸하게 된다면, 연이어 다음 지분이 소멸되고, 결국 노병사의 근원적인 괴로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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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와 열반 41강 - 유식학의 3가지 무자성(三無性)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뭐 열반 다 안돼요. 성립 안 돼요. 언어의 세계에서 그거 성립한 거 44:00 다 가짜라고 다 쳐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앉을 곳이 없죠. 그럼 깨어있는 거죠. 예전에 참새 어떻게 잡았어요? 모택동 때 참새는 해충이다 하니까 중국 인민들이 다 뛰어다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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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대사와 금강산[下]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구작업을 펼쳤다. 그리고 식량조달과 무기제작, 정보수집 등을 하면서 이 땅에서 왜적을 몰아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 조정 신료들이 서산대사의 전공(戰功)을 시기한 나머지 그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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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감포 K- 붓다빌리지의 하루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초작업 ; 능소화 모목 심기 ; 공양간에서 ; 돌 수곽 ; 와불 및 몸속 법당 봉사자 ;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시부터 2시반까지 회주스님과 함께하는 행선법회입니다 오늘은 우천관계로 성취동산 앞 정자에 동참해준 법우님이 모였고 회주 큰스님께서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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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욱, <현법낙주가 아니라 현법관찰을>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집 작업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매일 조금씩 인내를 가지고 편집하다 보면 어느 날 다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서문을 쓰면 책이 하나 완성되는 것이다. 책을 편집하면서 빠른 속도로 스캔해 보았다. 일상에 대한 기록을 보면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