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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비르짓다 Birgitta의 예수 수난 15기도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에 예수 수난에 대한 강론을 듣고 매우 큰 감명을 받았다. 그래서 십자가 앞에서 추위에 떨면서도 열심히 기도하였으며 그때에 십자가에 못박는 소리가 생생하게 들려오는 것을 들었다. "보라! 내가 얼마나 큰 고통 속에서 심한 상처를 받았는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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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시형제회 이민현 첼리나 1주기 추모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듣기 3. 이민현 첼리나 사진 동영상 보기 4. 유고 시집 ‘모두가 꽃입니다’ 시 낭송 ①추모시 ‘바라는 것 없이 내어주는 나무처럼’=오수록 프란치스코 수사님 ②‘고통도 영원하지 않다’=대녀 김세정 마리스텔라 ③‘사명’=대학동기 김영희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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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서 신앙에 대한 증오로 목숨을 잃은 두 명의 사제 복자품 오른다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도자 3인과 재속회원 평신도 1인의 ‘영웅적 덕행’을 인정하는 교령을 공포하도록 승인했다. Tiziana Campisi 지난 세기 알바니아에서 신앙에 대한 증오(in odium fidei)로 목숨을 잃은 두 명의 사제가 순교자로 복자품에 오를 예정이다. 작은 형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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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0일 (녹)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예수님께서는 ‘재물을 하늘에 쌓으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하늘에 쌓을 재산은 무엇일까요? 하늘에서 가장 귀한 대접을 받는 재물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이 세상에서 귀하게 여기는 ‘금, 다이아몬드, 고가의 미술품, 땅, 현금’은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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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9일 (녹)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물면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비로소 진리를 알게 되는 겁니다. 그때 아는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는 겁니다. 진리에 이르는 길은 많습니다. 자명한 수학적인 진리도 있고, 존재의 근거를 알려주는 철학적인 진리도 있고, 현대사회를 블랙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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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의 두 가르침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3회원이 되었다. 그리고 어머니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20여 년간 집에 머물며 재속 수도자처럼 기도와 자선 활동에 전념하였다. 어머니 선종 후에 성녀 율리아나 팔코네리아는 동료들과 함께 병자들을 돌보고 소녀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기 위해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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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8일 (녹)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타리일까요?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렇습니다. 신앙은 자유롭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은 거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성인 성녀 엘리사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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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글 (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 까닭 없는 사랑 . 등 )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서 3장 16절에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여러분이 하느님의 성전이고 하느님의 영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모릅니까?” 여기서 ‘하느님의 성전’이란 무슨 의미일까요? 하느님의 유품을 보관한 박물관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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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3 木: 연중 제 10주간 목요일/OFM작은형제회-복음·말씀 나누기-김찬선 신부/♤ 내가 뜻하지 않은 하느님의 뜻으로 ♤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3ㄹ ㉥ 루카 10,1-9 * 오늘의 성인('24.06.13) 안토니오 증거자 남, 트리필리오 주교 남, 펠리쿨라 동정/순교 여. ㅡㅡTㅡ묵 상ㅡTㅡㅡ ♧ 연중 제 10주간 목요일<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축일>-내가 뜻하지 않은 하느님의 뜻으로 ♧ ㅁ 안토니오는 수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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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3. 묵상글 (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 내가 뜻하지 않은 하느님의 뜻으로. 등 )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프란치스코 회원들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게 됩니다. 당대 설교가로서 성 안토니오를 능가할 자는 없었습니다. 그레고리오 교황은 성인을 ‘성경의 보물창고’, ‘신약의 방주’라고 불렀습니다. 성인은 이례적으로 35세로 선종한 후 다음 해 1232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