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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월의 흔적 2023.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침수 등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불이 지나간 자리는 흔적이라도 남지만 물이 지나간 곳에는 흔적도 없는 참혹한 현장 뿐이다. 예천 효자면 소재 마을이 산사태로 송두리채 사라지고 영주시 산사태는 인명을 앗아갔다. 이를 두고 자연재해라 할 수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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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귀신 잡는 해병대’의 신뢰를 떨어뜨리는가 2023.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북 예천군 석관천에서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을 하던 스무 살짜리 채모 상병이 흙탕물에 휘말려 목숨을 잃었다. 육중한 장갑차도 5분을 못 버티고 철수하는 급물살 속을 ‘귀신 잡는 해병대’는 구명조끼도 없이 명령에 따라 허리 높이까지 들어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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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7일 운세 및 세상 소식 2023.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사현장 81% 감리인원 미달 16. 尹 경축사 "반국가세력 활개", 野"공산주의 맹종 세력 어디?" VS與"민노총 간부" 17. 정진석 선고 판사, 대선 결과 보고 SNS에 '절망도, 슬퍼도 하고...' 18. 이재명, 검 '백현동 조사'에 "박근혜 지시 증거 제시…당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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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8.7 생일주회 (클럽회관) 2023.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응원과 동행 해 주신 회원님 감사드립니다. 로타리 봉사가 아니면 참여 해 볼 기회가 없는 예천수해복구현장에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려 참여하니 자연재해 때 인간은 한없이 나약하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나 그 또한 인간의 힘이 모여 극복할 수도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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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관통…호우 상처 덧날라 경북 북부 초비상 2023.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1·예천군 효자면 명봉리) 씨는 "태풍으로 애써 복구한 시설들이 다시 부서지지 않을까 걱정이다"며 "복구도 복구지만 산사태로 깨지거나 찢어진 날카로운 나무들이 강한 바람에 날려 사고가 나는 건 아닌지 우려된다"고 했다. 영주의 한 주민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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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lumn] 어떤 말들이 포퓰리즘을 불러오는가 2023.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세 강화가 위기 대응의 핵심으로 바뀌고 있다. 자연재해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사회적 재난, 흉악 범죄, 방첩, 산업...지하 터널 침수도 이런 관점에서 복기할 필요가 있다. 여기까지는 대체로 현장, 전문가, 관계 당국의 몫이다. 그다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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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 2023.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쳤습니다. 현장에서 붙잡힌 피의자는 누군가 자신을 해치려 한다는 피해망상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서울 신림동 묻지마 흉기 난동에 이어 보름 만에 묻지마 흉기 난동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묻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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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휩쓴 집중호우… 신자들도 큰 피해 2023.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동리 현장을 찾아 위령기도를 바치고 고인의 넋을 달랬다. 또 경북 봉화군 법전면에서 산사태로 생활 터전을 잃고 농작물 피해를 입은 신자를 방문해 위로했다. 이어 하천 범람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 봉화군 봉성면 우곡성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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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8월1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 브리핑 2023.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난재해 및 대응, 정부·장·차관·경제부처·국회 주요일정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유류세 인하 연장 정부가 올해 상반기에만 40조 원에 달하는 세수 펑크가 발생했지만 내년 4월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다시 꿈틀거리는 국제유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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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내음나는 8월에 2023.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북 예천군 수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다 순직한 고(故) 채수근 상병의 죽음 역시 우리 모두를 참담하게 했습니다. 채 상병에게 보국훈장을 추서하고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치하는 것만으로 산 자들의 의무는 끝나지 않습니다. 이제는 너무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