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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철수] 꽃놀이패를 만끽하고 있다. 2022.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꾸어서 철수가 낙선을 해도 여전히 30%정도 그 이상의 득표를 할 것으로 보여서 차기를 어느정도 확보함은 물론이고 대선 이후에 불어 닥칠 정계 개편에서 그 주도권을 쥐고 요랑소리 찬란하게 흔들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철수는 지금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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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길 외나무다리 2021.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승길) 다시는 올 수 없는 이승 길 하직인사 꽃가마 요랑소리 차량도 하였더라 길 끝에 외나무다리 저승사자 서있네 2021년 10월 25일 백화 문 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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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카 2021.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리라꽃 향기 날아드는 새벽녘 탱그렁 요랑소리 어둠 뚫고 들려오는 두부요 계란이요 정겨운 외침 카랑한 목소리 이십년 내내 들어도 언제나 반가워. *2021년 5월 7일 백화 문 상희 까폐지기 *아래는 두부장수 리어카 이미지 펌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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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년의 지지바! 2020.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바뻐서 몬갈꺼 가터. 그래 알어따. 오늘부터 우리 인연은 여기서 끈고 모리는 사람으로 사러가자 망할년의 지지바! 부랄에 요랑소리 나도록 쪼차 댕기머 배추심기 끄읏~ 부랄를 만져보이 지자리에 부터이따. 다행이다 아지근 마누라가 가끔 쓰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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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꾼의 비애(悲哀) 2020.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풍에 날아가지 않은게 다행. 무지(무식하고 지혜가 없는)한 농사꾼이라도 앞을 내다보는 안목은 있는가 보다 ㅋ 부랄에 요랑소리 나도록 쫓아다니며 작업 끝내고 좀 쉬려했드만 이느므 여편 신랑 노는 꼴을 못 본다 생강꽃인지 나발인지 채취하러 가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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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랑소리 납니다 2019.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법 쌀쌀한 날씨네요. 이직 풀리지 않았지만 일 시작한지 세시간이 넘어 가는군요. 오늘은 요랑소리납니다 평택가서 하우스 뜯은거 실어 옮길수 있게 하고 오후 운전기사 해야 되고, 새로 시작되는곳 가서 일 할수 있게 정리 해야 하고, 용인농촌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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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에서 2018.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은 다르게 마련 되어져있을 각 자의 유예된 죽음 앞에서 목놓아 엎드려있었고 이승과 저승의 경계등 지나 만장 펄럭이며 요랑잡이의 가슴 후벼파던 요랑소리 들리고 뼈와 살을 헤집고 밀물져 들어오던 바다를 배경으로 목숨 하나 지우는 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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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포도 자옥이 땜시 식겁 2018.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이서 마주보고 웃는 날도 있지요.ㅎㅎ 일은 시작하마 분명 끝은 있는 법 잠시의 시는 시간도 엄씨 참말로 머가 빠지게 요랑소리 나게 기었띠마는 햇님이 서산으로 홀딱 넘어 가시기전에 간신히 마무리하고 ㅋㅋ 만세3창 거하게 하고 퇴근했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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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상~~(아버지 산소) 2017.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 산꼭대기 아버지 무덤 모진세파속을 헤치다 이제 잠드신자리 나 오늘 다시 찿아가네 길도 없는 언덕배기 상포자락 휘날리며 요랑소리 따라가며 숨가쁘던 그언덕길 지금은 싸늘한 달빛만 내리비칠 아 작은 석상도 없는 이승에서 못다하신 그말씀 들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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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룡산 2017.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청 꽈배기로 변했던 것이다.... 오른쪽으로 .. 길 은 좋은데 가물어서.. 먼지가 풀석 풀석.. 발 놓을때마다 먼지.. 흙먼지.. 요랑소리 나도록 신나게 걸어왔더니 ㅎㅎ 저기 건물이 달서구 청소년 수련원 인데.. 우짜지.. 내려갈까.. 우 ~~ 저기 흰색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