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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서울 책사넷 후기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국제 프리랜서 언론인으로 활동하시는 분이 쓴 책입니다. 책에 이런 고민이 계속 나와요. 찍는 사람이 있고 찍히는 사람이 있고 이걸 보는 사람이 따로 있잖아요. 뉴스를 보는 사람은 뉴스와 떨어진 안전한 장소에서 구경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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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창업, 자격증으로 간단하게 자격 갖추기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능합니다!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하시면서 학사취득까지 동시에 진행이 가능한데요~ 바로 학.점.은.행.제 과정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고등학교 졸업장만 있는분들이 지역아동센터 창업을 원하실 경우 이 제도를 많이 활용하십니다. 수업에 해당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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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차] 예측불허한 현장에서의 상황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서 사회복지사로서 이런 사소한 부분에도 당사자의 기분이 상하지 않고 모두가 좋은 마음으로 잘 참여할 수 있도록 뒤에서 신경을 써야한다는 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혀 속상하지 않았는데 바나나 챙겨주시는 섬세함에 감동했습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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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925 7월21일[연중 제16주일(농민주일)]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사회는 이제야 제대로 된 고민을 시작한 듯합니다. 그러나 잘 쉬는 것에 대한 관심과 이를 위한 선택이 새로운 장소, 낯선 문화, 새 상품을 소비하는 것으로 좁혀지는 것 같습니다. 자칫 ‘잘 쉬는 것’이 ‘다르고 좋은 것을 소비하는 것’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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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아요'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서 사회복지사는 이러한 변수들을 예측하고, 빠르게 대응하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지역아동센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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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차, 비가 와도 앞으로 나아가다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득했던 ‘찾아가는 수다박스’였습니다. 준비과정에서 힘든 일도 있었지만 즐겁고 흥미롭게 참여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이 더 크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또한, 함께 하는 서경선생님과 도와주신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에게 감사함이 느껴지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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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미학: 스티비 스미스 시의 죽음예찬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놀랄 일이 아냐. To find this beautiful (「아름다워라」“Beautiful”) 플로렌스 마가렛 스티비 스미스(Florence Margaret Stevie Smith)(1902-1972)의 모든 시집에는 죽음과 자살에 대한 시가 가득하다.1) 1990년대 이후 포스트모던 페미니즘 비평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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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의 독서로 보낸 주말 휴일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고, 사회복지사가 되면 암 병동의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했다. 꽃이 뿜어내는 좋은 감각 덕분에 '일한다는 것'에 대한 이해도 바뀌었다. 레나타는 원예가 안겨주는, 주고받는 감각을 경험했다. "식물을 돌보면 우리에게 보답을 해줘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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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펙트 데이즈>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떤 사회든 엘리트에 속하는 자들은 소수고 대다수의 평범한 민초들의 삶은 잘 드러나지 않는다.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많은 것...이끌고 세뇌시키기도 한다. 그래서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일에는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영화 '매트릭스'에서 초반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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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욕(過慾)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 요양원으로 입소하시던 날, 방문에 붙은 달력을 찢어 자필로 유언을 남겼고, 그의 아내를 불러 큰아들에게 전화 연결을 부탁했다. 그 순간 유언임을 직감한 그의 아내는 녹음기를 눌렀다. 어머니에게 작은 아파트를 구입해 주라는 내용이었다.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