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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2.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그릇을 다잡수셨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어머니나 아버지께서는 80세가 넘으셨을 때까지도 아침밥부터 밥을 한그릇씩 아주 잘잡수 셨습니다 특히 가루음식을 좋아하시던 아버지께서는 팥죽이나 칼국수 수제비는 언제나 가반을 (더먹는것) 하셨습니다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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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묵호] 한섬해변 - 묵호논골담 2,3길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칼국수집에 들러 맛나게 먹고 논담길 3길부터 골목길을 따라 오름길은 좁을골목에 했볕을 받을때로 받아 열기가 대단한데다 바람까지 없어서 힘들었고 왜 그리도 가파르게 오르는지.. 1길은 그나마 벽화가 좋았는데, 2, 3길은 많이 색체가 좋지않고 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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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외롭다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리, 입구 나무 전지 작업계획등 협의를했다. 봉성리 홍두깨 칼국수집에서 오찬을 했다. 복분자 술도 한잔했다. 찐옥수수 3개에...옛날 생각을 해본다. 여름날엔 옥수수가 최고!! 우리들 인생은 외롭다. 삶은 어차피 외로움 속에서 이루어진다. 대통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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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세시풍속 [삼복: 닭백숙 놀이]1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질병에도 걸리지 않는다고 하여 몸보신하며 지냈다고 합니다. 우리 행씩이들도 폭염주의보가 계속되는 지금 대표 몸보신 음식인...하고 오후 간식에 필요한 닭을 잘게 찢어주고 만들어진 닭칼국수를 맛있게 먹어보았답니다:) (사진은 아이들의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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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따라 떠나는 피시로드, 해산물 맛집 BEST5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우리나라의 바다는 천혜의 보고나 다름이 없다. 특히 서해 바다는 갯벌의 영향으로 낙지, 굴, 새조개, 주꾸미, 꽃게, 새우 등의 해산물이 생산되는데 씨알이 굵고 은은한 단맛이 감도는 최상품의 해산물을 생산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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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품정리사의 기고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시간이 그리워 시시때때로 사진을 열어보고 추억한다. 그날의 날씨, 먹었던 음식, 우습게 찍힌 사진들… 매 순간순간들이 우리 가족의 대화거리가 된다. ‘다음엔 강원도로 가자.’ ‘다음엔 칼국수도 포장해 가자’ 대화 마지막은 늘… ‘다음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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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옛집 /정인옥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서 즐겼다. 점심때가 되면 밥과 반찬 한 가지를 들고 우리 집 마루에 모여서 먹곤 했다. 어머니는 별식을 하면 나눠 먹는 것...내가 집마다 가져다주기도 했다. 어머니의 별식은 팥칼국수와 콩국수인데 손이 많이 갔다. 아침부터 콩을 불려 해가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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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킴과 안나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착하고 고마운 이웃들과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소중한 우리 밥집 식구들 신나는 7월 생일잔치를 엽니다. 가마솥 완두콩밥...찐빵 한봉지씩, 우리밀 과자, 우리밀 라면, 꿀복숭아, 손칼국수, 소면으로 채워지는 푸짐한 선물 보따리로 한여름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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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25 (2836)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 회원한분이 이번달까지하고 수영그만둔단다 직장다닌단다 좋은일있어. 축하해줬다 감사 5 정교씨랑 동촌유원지가서 해물칼국수 먹었다 오래간만에 먹었더니 맛있다. 감사 6 커피스미스가서 커피마시면서 얘기나누었다 공감하고 들어주니. 감사 7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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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등반이 램하우스로 방향을 선회하다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서는 우리나라 기독교를 최초로 전파한 선교사로서 그의 생활 일대기에 대한 동영상도 감상하는 여유를 가졌고 학비가 3전이었고 양반들이 하인을 데리고 오면 혼자 오라는 것부터 교육의 시작이었고 돈이 없는 학생에게는 일을 시켜 학비를 충당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