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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밑 응달에~~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이 옆에가도 피하지 않고 먹이 달라고 모입니다. 들냥이 못난이 얼굴은 기형적으로 작고 얼마나 못생겼는지 뒷 모습이 훨 낫습니다. 싫어하는 고양이인데 어찌 어찌하다 먹이를 챙겨주게 되었지요. 사람 가까이 오지도 않고 보이지 않아야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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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서 당신과 이웃을 온전히 섬기는 날이 되게하소서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로소 당신의 부활을 믿고 고백하였습니다. 여러분, 부정 보다는 긍정으로 살아가십시오. 그늘보다 밝음으로 살아가십시오. 응달이 양달이 되게 하십시오. 내 마음에 그늘을 벗어버리고 어둠을 떨쳐 버리십시오. 잃어버리고 또 실패하였다 하더라도,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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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랜 돈 안쓰고 온 후기아닌 후기(손님 다 쫒냐-주차랑 옷보관)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더군요 ㅋ 그때는 청량리에서 원주, 사북역까지 기차를 탔지만 이제는 차도 있고 해서 쐈습죠. 눈이 거의 녹아서 길가쪽 응달에 물기 있는것 빼고는 찻길은 양호하네요 밤에는 길가쪽 눈녹은물들이 얼을수도 있어서 조심하셔야 될듯 합니다. 전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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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채소지만 이건 고기잖아 / 구활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악도 죽고 생애도 끝이 난다.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 하는 문학도 생활 앞에선 이렇게 개구리가 되는 법이다. 뒤란 응달에 만들어 둔 화덕에 깡통을 얹어 불을 뗀다. 죽은 듯이 엎드려 있던 몇몇 숨이 붙은 놈들이 필사의 몸부림을 쳐보지만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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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속의 백합이들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끄럽고 요란한 빗속에서도 백합들은 향기뿜뿜에 여념이 없어요. 오늘은 응달나리 찾으러 다른밭을 가봐야겠어요 어디로 사라졌는지~~ 집근처에는 안보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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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자생 나리꽃의 종류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털중나리, 노랑털중나리, 광릉털중나리, 당나리, 땅나리, 노랑땅나리, 솔나리, 흰솔나리, 검은솔나리, 큰솔나리, 금나리, 응달나리, 산나리 등이 알려져 있으며, 기타 많은 재배종이 있다. 이 중 응달나리는 울릉도에 자생하며, 산나리는 전국 산지에 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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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범꼬리/ 마디풀과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범꼬리 Bistorta suffulta (Maxim.) Greene ex H.Gross 한국원산 여러해살이풀, 한라산 자락에서 응달에서 자란다.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높이 20-40cm 꽃은 4-7월에 백색으로 피며 정단부와 엽액에 달린다. 암수한그루로 수상화서이다. 포는 막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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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정릉, 길상사(24.7.7)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요일이라 그런지 길상사에는 사람이 상당히 많았고 극락전 앞에서는 야외법회가 열리고 있었다. 마침 점심 때라 지장전 앞 응달의 의자에서 김밥과 커피를 마시며 백석과 자야, 무소유 법정스님을 떠올리며 오랫동안 명상도 하고 휴식을 취했다. 진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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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관한 시모음 86)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지 않아도 코로나로 힘든 상황 마스크로 더 더운 날씨에 올해 같은 더위는 숨이 탁탁 막힌다. 여름 한낮 텃밭 /백승운 응달에서 졸고있는 나른함이 바람에게 좀더 새게 돌려봐요 애원을 하는 여름 바람도 땀 뻘뻘 흘리며 나뭇가지 밑에서 어슬렁어슬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