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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독클 진주 시끌벅적 이벤트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생한 후기를 빠뜨리기가 너무 아쉬워서 제가 카페지기가 된 날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하려고 합니다. 모두들 괜찮으시죠? ^^ 이 야심찬 이벤트의 여파(?)로 우리 카페가 시끌벅적한 온라인 공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럼 독클 진주 회원 여러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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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회 정기모임 후기 - 노화의 종말 (데이비드 A. 싱클레어, 매슈 D. 러플랜트) 2023.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독클님들에게는 별로 흥미롭지 않은 책이었던 걸까요? 이번 모임에는 조용한님과 연비님이 참석해주셨는데요. 혹시라도 어쩔 수 없이 참석하지 못한 분들 중에 모임 내용을 궁금해하실 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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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2023.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연 이 책은 테이블의 인테리어 소품이 될것인가 읽혀지고 책장으로 갈것인가..... (출근전 아침에 몇장읽었는데 추천드립니다^^) 이사한지 얼마 안되서 틈틈히 정리를 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제 임티리스트에 오버액션토끼도 많고 거실 테이블에도 붙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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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히기도 하고 ~고 2022.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었으니까요. 독클을 통해 좀더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었고 자양분이 누적되어 내 창작의 원천이 되어 주었다는 걸 압니다. 좀더 많이 읽고 쓰고, 그래서 더 빛나는 윤기를 낼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숙제일겁니다. 아내 며느리 엄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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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시간에 2022.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쩌자고 이 지경의 물난리를 낼까요? 분명 물질 이득보려 앞뒤 욕심에 눈 먼 지구별 사람들이 저지른 결과가 축적돼 나타나는 현상일거란 짐작은 하지만 말입니다. 흙탕물을 바라보니 편리라는 미명아래 마치 물질 과욕이 넘쳐 흐르는 것같아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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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먼 빅토리아주 공공주택 공급 2022.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료에 따르면 6월 기준 빅토리아주의 평균 주택임대료는 559달러를 기록해 팬데믹 직전인 2020년 2월 수준을 넘어섰다. 이는 유닛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록다운 기간 중 세입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멜번 시내와 독클랜스 그리고 사우스뱅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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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다가 2022.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리 절친한 벗이라 해도 그 감정은 나누기 힘들지요. 심금을 울리는 시어와 깊은 수필과 소설 그리고 역사 이야기가 호수처럼 맑고 넉넉히 고여 있는 책속으로 여행을, 오늘도 짬짬히 즐겨 보려 합니다. 독클 벗님들도 이 여행길 함께 하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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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다스리다. 2021.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을 끌어들일 거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다른 이를 걱정시키고 싶지도 않아서 내 생각을 통제하려고 애썼고 늘 긍정적이...것이 변했다》중에서 ~~~~~~~~~~~ 코로나 영향이 이곳까지 왔는지? 독클이 조용하네요. "자유로운 이야기" 방에 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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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함께 읽고 이야기하고 싶은 책 추천 받습니다.(11월,12월 책 선정) 2021.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시집 역시 사회생활로 무뎌져버린 그 때의 감성을 되살아나게 만드는 시간을 선물해주었습니다~ 독클님들과 (자신을 발견하는) 이 반가움을 공유해보고 싶네요^^ 조용한님 추천 메이지 유신은 어떻게 가능했는가/박훈 19세기에 우리는 망했는데, 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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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흐릅니다. 다 2021.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기롭습니다. 이 찬란한 봄! 마음가득 봄빛으로 물들여 황홀한 봄 정취에 빠져봅시다. 창조주가 보내온 세상 모두의 풍경은 보는 사람이 주인일 겁니다. 아름다운 세상이 내 앞에 펼쳐져 있어도 느끼지 못한다면 슬픈 일이지요. 눈과 마음으로 전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