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23 강원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 / 귤이 웃는다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래 들판으로 유목민처럼 떠도는 나를 언제나 자유롭게 보내주고 맞아주는 남편에게, 늘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발랄한 두 딸 예인과 예지, 무심한 듯 다정한 아들 진우에게 감사합니다. 계속 시를 쓰도록 이끌어주신 이성미 선생님 고맙습니다. 은빛...
-
팔만대장경 경문보다, 사서삼경 경문보다, 주역의 경문보다도 더 명문장, 檀君世紀 서문 2023.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이성미시신야而性未是神也오. 그렇다고 해서 성性이 아직 신神이 아니라는 것이다. 성과 신은 개념이 다르다. 기지형형불매자氣之炯炯不昧者가 내진성乃眞性이다. 우리 몸의 기氣가 맑아지고, 그리고 환히 빛나고 빛나서 어둡지 않은 것이 바로...
-
성도들의 기쁨 202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습니다. 이성미씨가 조혜련씨를 전도하려고 무던히 애를 썼는데, 그때마다 거절을 하더랍니다. 그냥 거절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선배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면박을 주고, 심지어 아는 체도 하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참 속상했지만, 계속해서 기도...
-
다니엘기도회 간증 요약[어떻게 날 사랑하시나요?(요한복음 20:31)]-조혜련 집사(11월 11일)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곱째도 딸입니다. 그러다가 여덟째로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남녀차별이 너무 심했습니다. 우리 엄마가 그랬어요. 제가 중학교 때, ‘이 봐라, 여자들은 대학 못 간다. 공부하면 다리몽댕이 분지른다. 대학은 아들만 간다.’ 그래서 저는 대학을...
-
기도할 수 있는데 2023.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내딸 부부 찬송 93 예수는 나의 힘이요 축도 아프니까 그만하세요. 주님도 아프고, 나도 아프잖아요. 우리 요양원 정원에는 나무들이 무성합니다. 그래서 많은 새들이 깃들어 있습니다. 어느 날 까치가 느티나무에 앉아 있는데 우리 요양원 방죽에서...
-
10.1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2023.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예수님 뒤에는 여자들이 따라왔습니다. 여자들에게 예수님은 세상에서 가장 착하고 따뜻한 분이셨습니다. 여자들은 예수님이 돌뿌리에 무릎이 찍힐 때, 피방울이 흙에 뚝뚝...
-
아들 있는 부모에게 며느리란? 2023.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 챙겨 먹는 짠한 우리아들 밥 차려 줄 사람 역으로 혼자 사는 딸이 바빠서 밥 잘 못 챙겨먹을때 아이고 우리 딸 끼니도 거르고...나오는 아이지만 ((며느리))만 천기저귀를 썼으면 좋겠다는 이성미 아예 육아에서 지 아들을 제외한 상태ㅋㅋㅋ 며느리가...
-
6월12일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295회 미리보기 2023.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케냐 방문! 그/리/고/ 우간다에서 후원했던 딸과 이뤄진 ‘10년’ 만의 상봉! 딸의 결혼식은 물론, 정화♥은성의 결혼 10주년...웨딩까지 大공개! 한편, 귀국한 정화♥은성은 절친 이성미를 만나고! 유방암을 겪었던 성미, 투병 중에도 ‘열일’ 은성...
-
오늘의 역사 4월 19일 2023.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명, 이성미 씨 등 2명 폭행 1995년 4.19묘역 국립묘지로 격상 1996년 북한의 경비정 2척이 서해 연평도 서남 16km 해상에서 북방한계선 남 1km지점까지 침범 1996년 베트남 전쟁 참전 고엽제 피해자 137명, 국가를 상대로 손배소송 제출 1996년 여수...
-
성도여! 빈구덩이에서 새롭게 시작하라! 2022.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뱉는데, 이성미 씨의 마음을 내리치는 한마디가 들려 옵니다. “네 아들을 네가 말한 대로 만들어 줄까?” 그 순간 너무너무 끔찍한 그림이 필름처럼 지나갔습니다. 미친개 같은 놈, 피 흘리며 쓰러진 모습, 엉망진창인 아이의 모습이 떠올라 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