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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재난, 삼풍백화점 붕괴, 공감과 기억] 1995, 무너지다 | 2024년 | 초등중학년부터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2년 이태원 압사 사고는 우리 사회가 여전히 위험한 곳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삼풍 백화점 붕괴 사고가 개인이 감당해야 할 불행과 재난이 아닌 사회적 재난으로 기억되어야 함을 《1995, 무너지다》에 담아 놓았습니다. 이를 통해 재난의 한가운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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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10) - 금남로 학살과 이태원 학살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거리를 이동해서 서울대병원으로 들어가고 지방 의료를 완전히 개무시해 버리는 엄청난 저지레를 쳤다. 변희재-조갑제 대표가 지적한 대로, 칼보다도 더 치명적인 총에 여러 발 맞고도 직접 제 발로 걸어서 응급실에 들어가 자신과 반대 입장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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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역사 / 3월 9일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7명 압사 ☯ 1977년 카터 미 대통령, 주한 미지상군의 4-5년내 철수 계획 발표 ☯ 1977년 카터 미국 대통령, 주한 美지상군을 4∼5년에 걸쳐 철수한다고 언명 ☯ 1978년 서울을 순환하는 지하철 2호선 건설 시작(1호선 개통 4년만에) ☯ 1984년 농수산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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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재판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kr/2761t 불과 130m 거리... "이태원 파출소, 45분 지나도록 참사 몰랐다" [이태원 공판기]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공판...파출소 '마약단속' 회의… 상황 몰랐다" [김성욱 기자] ▲ 지난 2022년 10월 30일 새벽,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 권우성 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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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추제] 청년과정을 통해 내일을 봅니다. _ 김효래 2024.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도 압사사고를 당할 뻔 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들이 이렇게 힘든 고통을 느끼신 것이었다. 나는 태언샘께 계속 전화를 걸며 상황 공유를 드렸는데 태언샘께서는 다른 아이들을 케어하셔야 해서 나에게 계속 찾아보라는 말씀만 하셨다. 그런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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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삼 시『북치는 소년』을 중심으로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9일 이태원 할로윈 축제에서 압사 사고로 사람들이 약 160명 죽었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으로 발생해서 세계 전역으로 확산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우리는 아직도 고통을 겪고 있다. 한 치 앞도 못 보는 이 세상에 살면서 요즘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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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한민국 국운 甲辰年 大韓民國 國運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사' 이태원 압사 사고 희생자 원혼들이여 천국, 극락세계 가소서! 황당무계한 참사가 또 일어났다. 남 위해 흘린 눈물이 인간임을 증명해준다(仁). 백성들의 마음은 하늘의 뜻과 같다. 민심民心이 천심天心이다. 인간의 각자 처한 환경이 명命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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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9. "너희가 앞으로 4년에서 늦어도 5년에는 주를 보리라!"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건도! 이태원 압사 사고도 알려 주셨습니다!" "한국이 북한의 핵으로 멸망 당함도 알려 주셨습니다!" "곧! 주님이 오실 것이니 함께 준비합시다!" "=== *** **** **** ===" 라고 쓰여진 옷을 입고 팻말을 들고 전국을 돌며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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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나간 펜타곤과 백악관!/김정은 총비서, “전쟁을 피할 생각 전혀 없다/美 백악관 "北, 하마스와 군사적 협력 조짐 없어"(펌)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9명이 압사당한 비극적 사건에 윤석열과 국힘당은 나몰라라 했지만... 민주당 177명 출석 177명 찬성으로 가결되었다. 국민의...참사의 진실이 밝혀지길 염원하면서 그나마...이태원 유가족에게 위로가 되길... 그런데... 윤석열은 또 거부권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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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추모시] 슬픔과 분노를 남은 우리에게 모두 주고 평안한 곳으로 가소서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태원 참사 추모시] 슬픔과 분노를 남은 우리에게 모두 주고 평안한 곳으로 가소서 노오란 은행나뭇잎이 거리를 어지럽히던 이 가을의 막바지에 그대들의 소식을 들었다 듣고 또 듣고 수 십 번 수 백 번을 들어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그대들의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