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복음말씀의 향기♣ No3912 7월8일[연중 제14주간 월요일]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제 모임 중에 교구장님의 ‘강론’을 들었습니다. 강론을 하는 것은 보람이지만, 강론을 듣는 것은 기쁨입니다. 교구장님은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했습니다. 하나는 ‘하느님의 나라와 하늘나라’입니다. 복음서에 보면 하느님의 나라와 하늘나라...
-
♣복음말씀의 향기♣ No3911 7월7일[연중 제14주일]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제모임에서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다면 주교님과의 면담입니다. 저는 주교님과 명동 교구청에서 5년을 함께 지냈습니다. 그동안 변한 것이 있다면 주교님은 보좌 주교님에서 서울대교구의 교구장이 되셨습니다.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주교님은...
-
♣복음말씀의 향기♣ No3910 7월6일[연중 제13주간 토요일]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제모임이 있었습니다. 제가 뉴욕의 신문사 일을 마치고, 댈러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성당으로 옮겼기 때문에 저보다 먼저 온 신부님도, 저와 같이 왔던 신부님도 모두 한국으로 복귀했습니다. 이제 제가 제일 오래 되었고, 제일 연장자가 되었습니다...
-
7월7일 예배 설교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에서 사람들에게 밟혀 죽었습니다. *축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그 어떠한 극한의 상황에도, 그리스도의 말씀과 극복되었음을 선포하는 기도로, 모든 것이 완성된 구원의 최종순간만을 마음에 새기는, 저희...
-
2024 여름공연 7월 6일 연습일지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시 인천캠퍼스 소극장 📍함께한 사람: 이미나, 박세웅, 윤준연, 장종걸, 홍영석, 우민경, 이가연, 김원준, 한세정, 김제연, 박민찬/ 반가운 손님 이예원 오늘의 연습은 분주하게 시작됐습니다. 가볍게 무대를 세팅할 가구들과 액팅에 필요한 소품 들을...
-
2025년 7월 7일 - 가난한 이들과 함께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독교 모임에서 꽈배기를 세 개씩 나누어 주었답니다. 우리는 이번에 네 개씩 드리고 커다란 핫도그도 하나 더 담아 드리기로 했습니다. 자매상담실에 우리 형제들 열두 명이 나왔습니다. 시작 기도를 한 다음에 동학 2대 교주이신 해월 최시형 선생의...
-
안개속 기타소야속~~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쿵짝의매력에 몸을 뜨우면 구름위에서 댄스을 인천모임은. 댄스의대가모임 정통댄스 격찬합니다 람타직역장님을 중심으로해서...소중한 인연 한 번 왔다 소리소문 없이 가는 세상!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고 살맛나는 삶을 살아가자.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
🍒第1174 號 Online Photo News 🦀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년모임에 나갔더니 세상이 여인천하로 바뀌었다고 크게 불평하는 사람이 있었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동조하였다. 그러자 교수직에서 은퇴한 한 친구가 따끔한 소리를 한다. "다들 지금까지 운 좋게 살아온 줄 알아야지. 혹시 '남자의 종말'이라는 책...
-
Beautiful People ‘스승의 은혜’ ‘꽃밭에서’ 동요 작곡가 音波 權吉相 선생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래모임을 만들고, 나라 잃은 조선의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가르쳤습니다. 이어 서울대의 전신인 경성대 음대를 졸업한 그는, 한국전이 끝난 뒤, 전쟁의 참화로 그늘진 어린이들의 마음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본격적인 동요 만들기...
-
[미지의 초상] 대맹휴(大盟休) 선봉장, 고인석(高麟錫)(1909-1997)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책을 펴낼 때는 그에 대한 삶을 충분히 알지 못한 상태에 비교적 짧게 다룰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최근 그에 관한 자료 및 후손을 만나면서 그의 삶을 어느 정도 복원할 수 있었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임진 의병장 고인후의 직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