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40707. 묵상글 ( 연중 제14주일. - 꽃이신 하느님을 보듯. 등 )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고, 똑같이 햇빛을 비춰 주시고 비를 내려주신다고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지요.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다’라는 말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물은 산이 아니고 물이며, 산은 물이 아니고 물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산이 물에 비친다고...
-
19: 3-18 하나님의 사람의 낙심과 회복 / 류영모 목사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이 생긴 한 구멍, 그 굴을 말합니다. 거기에 보면 반석의 갈라진 틈이 나옵니다. 그곳은 바로 하나님께서 오셔서 모세와 대면하실 때 모세에게 그 굴속에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영광중에 임재하시고 지나갈 때에 내 얼굴은 보지 못하지만 내...
-
폭탄!! 경찰관 자살 메모: "FEMA 캠프는 '문제가 있는' 미국인을 위한 죽음의 캠프입니다."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취약한 사람들을 표적으로 선택적으로 법을 집행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그는 매일 자신이 정의나 법치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사악한 힘을 보존하려는 기계의 일부라는 것을 알고 일하러 나갔습니다. 내부 고발자의 메모에서 암시된 정부 배반의 깊이...
-
Origin And Overview of Latin Music - 라틴 음악의 기원과 개요 - 1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면 똑같이 그렇게 하라고 사랑은 우리에게 속삭였네 이런 이야기가 끝이 없다 해도 그 결말이 어떤지 알기 위해선 아주 쉬우니까 다음과 같은 후렴구를 배워보시라 2년 후엔 뺨이 발그레한 아기 둘이 귀엽게 빙글빙글 춤을 추며 그대에게 노래를 부르리...
-
장자 변론의 상대를 잃어버렸도다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리석은 사람들은 스스로 깨달은 듯 잘난 체하며 떠들어 대니 한심할 뿐이다. 우리는 모두 꿈을 꾸고 있고, 내가 그대에게 말을 건네는 이 순간도 꿈일지 모른다. 참으로 알 수 없는 이와 같은 일들을 일러 기괴하다고 한다. 만세(萬歲) 뒤에라도 성인을...
-
어떤 블러핑(Bluffing)!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유가 생긴 이후, 아마도, 대학 1학년말 or 2학년 초~3학년때는 ‘경고하우스’에, 대학4학년 이후부터는 ‘부고 하우스’에서...경험들을 하고 적응하는 데 애를 먹은 기억들이 많이 남아있다. 북한 사람들이 탈북해서, 대한민국에 정착해나가는 기사...
-
[구혼 소식] 서울 강동 비혼 (남) "♥♥한 삶 허송 없이 온새미로 녹수 갈 제 원앙 가듯 사랑 옵게 오소서”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사람이 아니면 또 있을 것이다란 막연한 상호 대립혼란 동반)구혼자가 막연히 그냥 모이면 위 원리가 똑같이 어디든 작용되어 공허한 메아리가 됩니다 예):희망촌에 비혼 남,녀 20쌍 (40명)을 정해놓고 2박3일 짝 정하기 했으나 두 쌍만 되고 나머지는...
-
[김용] 녹정기 鹿鼎記(63) 금강호체신공(金剛護體神功)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녀 자신이 바로 해약니라는 뜻으로 말했고 징관은 이를 잘 못 이해하여 오로지 그녀 본인에게만 해약이 있는 줄로 알았다. 한 마 디의 차이지만 그 뜻은 전혀 다른 것이었다. 노화상은 속으로 걱정이 되어 중얼거리듯 말했다. "아, 사숙께서는 그 여시주...
-
[와룡강] 혈무연 血霧淵(3권) 22. 龍의 忿怒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익힌 사람, 그만하면 능히 천하제일인이라 말할 수 있네.] 그의 말에 모두들 수긍하는 표시를 했다. 그들은 혁사린이 자신들의 모든 기예를 일신에 지니고 있으며 오히려 자기들 보다 더욱 뛰어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혁사린이 황금대야의 손자라는...
-
감동글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신 똑같이 이걸로 할머니 아이 얼굴 확 찍어버릴테니까.... " 역시 전 단무지 입니다..;; 솔직히 진짜 찍을라고 그랬겠습니까. 저 굉장히 순진한놈입니다.;;단무지긴 해도. 이렇게 까지 했더니 아주머니께서 놀래시면서 말씀도 좀더 좋게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