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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륙 도보횡단 제 4회/원재엽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군장교출신 차덕삼씨 부부였는데, 그들은 미국여행에서 돌아온 후 우리가 그곳을 지나간 것을 알고 밤새 음식을 준비하여 우리에게 달려온 것이다. 정성으로 준비한 많은 음식에 우리는 할말을 잊었다. 많이 먹고 힘내서 우리 한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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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신賢臣과 석학碩學의 산실 여산礪山 송씨宋氏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교 모임이 있었는데, 왕비는 송씨 부인이 나타나면 꼭 일어서서 마중하며 깍듯한 존경을 표했다 한다. 그 까닭을 묻자 왕비는 자신은 남편이 임금일 뿐이지만 송 부인은 아버지와 남편과 아들이 모두 재상이니 어찌 내가 공경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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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8-13 성서 한국의 비전 / 이동원 목사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국 장교는 핏케언 섬의 문화가 마치 ‘기독교 황금기의 문화’를 보는 것 같았다고 기록했다고 합니다. 로렌이 이 섬을 방문했을 때 섬사람들은 그들을 변화시킨 이 애덤스의 성경책을 유리관에 보관해 둔 것을 볼 수 있었고 섬의 지도자는 애덤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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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토) 어제는 분당(정자동)과 잠실(방이동)에서의 일상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축하 모임한 예전 직원과 예전 브릿지스톤 한국법인장이 어제가 둘이서 생일로 내가 시간이 되면 밥을 먹자고 하여 성사되어, '천향'(분당 정자동 중식당 맛집)에서 정오즘 셋이 만났다. 광진소방서 건너편에서 버스탑승, 화양동성당 건너편에서 환승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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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19 고향의 죽마고우 세가족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구나. 모임때마다 어린시절 동심의 추억을 느끼게 하나이다. 병창아저씨는 동화보다 학렬이 높은디 나이가 비슷하여 꼬맹이적에 산천을 쏘 다니며 삐비도 뽑아먹고, 개구리도 잡고, 새도 잡고, 뒤동산에 올라가 딩굴고 놀고 불놀이 하고 해질력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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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시인에서 국민시인이 되신 신경림선생님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쟁 중에 고향 친구들과 양담배 장사를 하기도 했고, 미군 장교의 심부름을 하며 영어를 배우기도 했다. 충주고등학교 시절에는...선언을 영문으로 읽기도 하는 사상적으로 진보적인 독서모임인 수요회에 들어갔다. 1956년 스물한 살에 [문학예술]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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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따라 노래따라 - 키다리 미스터 김 / 이금희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군 장교들과 결혼 후 은퇴를 해버려 일반대중에게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이금희는 “이들의 활약을 전해 들었을 뿐 직접 보지는 못했다”며 “노래가 흥에 겨우면 자연스럽게 가사에 맞게 움직이고 춤을 췄을 뿐 그들의 영향을 받지는 않았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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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 짝꿍 1번과 6번 먼저 떠나다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ROTC 장교 기준은 162센티 이상이었으니 통과가 된다. 그러니까 1956년 생으로 164는 작긴 해도 아주 작은 키는 아니다. 지금은 청년들의 평균 신장이 7-8센티 더 늘었으니 규정이 몇 센티 이상 올라갔을 것이다. 중3 때 번호는 3번이었다. 1번이 박종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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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704기-[해군의 경례문화!]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관급 장교 또는 타 소속 함정의 상급자에게는 만날 때마다 경례로 예의를 표시합니다. [길차렷] 함정의 좁은 공간을 고려하여 생겨난 예의로‘길차렷’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이는 함정의 좁은 통로에서 상급자가 상대편으로부터 방해받지 않고잘 지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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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 이창건 老원자력 과학자가 국립묘지에서 올린 4잔의 술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한 사람이 제대하면서 미군 장교로부터 『원자력 공학입문』이란 책을 선물 받았는데, 이 교재를 갖고 물리학 · 공학 전공의...대인 KLO부대 출신인 이 박사도 학과 선배의 권유로 이 모임에 가담했다. 그는 “전기공학과에서 배운 적이 없는 교재인데...